러시아의 우주비행사 가가린(Gagarin)이 지구로 귀환했다. 그는 하늘에서 하나님을 결코 보지 못했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우주비행사가 그런 소감을 내자
모스크바의 한 성직자가 대답했다.
“만약에 당신이 지구에서 하나님을 본 적이 없다면, 하늘에서도 절대 보지 못할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블룸은 논평한다.
“만약에 내가 아주 가까이 계신 하나님과 소통하지 못한다면, 예를 들어 현재 내가 사는 이 작은 세상에 계신 하나님과 소통하지 못한다면, 설령 얼굴에 얼굴을 맞대고 그분을 뵈어도 알아보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내가 구입한 우편엽서 한 장은 이 요점을 매우 훌륭하고 간결하게 설명한다. 그래서 나는 그 엽서를 사무실에 두고 늘 기억한다. 거기에는 에밀리 디킨슨(Emily Dickinson. 19세기 미국의 여류시인)의 문구가 적혀있다.
“하나님께서 여기에 계시니
정신 차리세요!”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는 이런 기본적인 통찰력을 쉽게 무시하고, 그것을 키워나가지 않는다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체험은 빈곤함을 면치 못할 것이다.
반면, 햄버거 패티를 뒤집는 순간조차도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기만 한다면 우리 바로 옆에 계신 분을 실제로 주목하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모든 영역과 만남에 임하셔서 자신을 우리에게 알리신다.
개신교 신자들은 내가 믿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임재와 활동을 의도적으로 의식하면서, 인생의 모든 순간을 살고 싶은 욕구에 공감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살려면 좋은 습관을 통해 내면에 그런 의식을 만들고 키워야 한다.
“하나님께서 여기에 계시니 정신 차리세요!” - 에밀리 디킨슨
- 수도원에서 배우는 영성훈련
†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요한복음 15:5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요한복음 14장 21절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 열왕기상 19:12
† 기도
주님. 계란 프라이 하나 뒤집을 때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고 늘 주님과 동행했던 로렌스 형제의 마음을 부어주소서. 늘 주님과 함께 하며. 이렇게 할까? 가 아닌. 주님 이렇게 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라고 주님을 존중하며 늘 함께하는 임재연습을 하게 해주세요. 늘 함께 해주시는, 주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 적용과 결단
책<하나님의 임재연습>에서 로렌스형제도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가끔씩은 일에 몰두해서,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을 잊기도 했지요. 그러나, 그때마다 기쁘게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았는데요.
하나님의 임재연습. 으로 인해 , 결국 그는 아주 작은 일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와 하나님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그 영향력은 지금까지 전해져오고 있지요.
오늘 작은 일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해보세요. 생명이신 주님이 전해질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