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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내 미래를 알려주시는 방법!!

하나님께 운전대를 맡기세요!

 202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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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시편 143:8

 

다윗은 아침부터 무섭고 두려운 말씀, 징계의 말씀을 구하지 않았다.
대신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인자’는 히브리어로 ‘헤세드’인데,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과 변함없는 은혜를 뜻한다. 기지개를 켜면 몸이 깨어나듯 우리 영혼도 반드시 하나님의 인자한 말씀, 사랑의 말씀을 들어야 깨어난다.

 

나는 성격이 급한 편이다.

목회하다 보면 아침부터 분주하고 마음이 조급해질 때가 많아 아내에게 “지금 늦었어. 빨리 준비해”라고 다그치기도 했다. 그러면 아내가 내게 “여보, 조금 급해도 말을 좀 예쁘게 해줘요. 인자하게 말해줘요”라고 한다. 아내의 이름이 ‘이인자’라서 더더욱 ‘인자’하게 해달라고 한다.

 

그 말이 옳다. 아침부터 강한 말, 쏘아붙이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상한다. 부드럽고 사랑이 담긴 말을 들을 때 마음이 깨어난다. 우리 영혼도 하나님의 인자한 말씀, 사랑의 말씀을 들을 때 깨어난다. 그래서 다윗은 아침에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해달라고 구했다. 그리고는 이어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라고 고백한다. 주님께 맡긴다는 것이다.

 

사실 맡긴다는 것은 참 어렵다. 맡기고 난 뒤에는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야 하는데 쉽지 않다. 운전을 맡겼으면 운전하는 사람이 가자는 대로 가야 하는데 이 순종이 바로 ‘맡김’이다.

 

그렇다면 그 ‘맡김’은 언제 가능하겠는가?

 

내가 그 사람을 정말 신뢰할 때다. 그 사람을 깊이 사랑하고 내 마음의 모든 것을 맡길 만큼 확신이 있을 때 비로소 맡길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깊이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맡겨지지만, 그 사랑이 확실히 느껴지지 않으면 맡겨지지 않는다. 결국 내가 맡기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새벽에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 여기서 ‘듣다’의 히브리어 ‘샤마’는 그냥 듣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듣고 바로 순종한다는 뜻이다.

 

다윗은 말년까지도 하나님의 인자한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살았다. 우리도 이 길을 물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삶에는 수많은 길과 출입이 있다. 하나님이 인도하지 않으시면 반드시 어려움을 당한다. 그래서 새벽에 다윗처럼 구해야 한다.

 

우리 교회에서 성령의 은혜를 구하는 시간을 갖고 있을 때 아내가 곁에서 내게 작은 목소리로 “이번에 은혜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그 순간 ‘아, 내가 은혜를 끼쳐야 하나? 내가 뭘 더 잘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자 평안하던 마음이 갑자기 흔들렸다.

 

그래서 조용히 “하나님, 제가 은혜를 끼쳐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라고 기도하니 주님이 내 마음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은혜를 끼치는 거냐? 내가 은혜를 주는 거다.

 

그 말씀에 내 마음이 완전히 자유로워졌다.

 

‘맞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 거지. 나는 그저 하나님의 종 아닌가? 말씀하신 대로 하면 되는 거지’ 하면서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믿음으로 사역을 준비했다.

 

그날 나는 치유를 구하는 기도를 하고, 방언으로 기도하고, 사람들에게 손을 얹어 기도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기도하는 중에 내 마음에 성령님의 감동이 계속 임했다. “하나님이 성도님을 사랑하십니다. 인생길의 고단함을 아십니다. 비통과 좌절 속에 있는 성도님에게 성령께서 말씀하십니다”라고 선포했다.

 

내가 그날 성도들에게 전한 모든 말씀이 결국 하나같이 “주의 인자한 말씀”이었다. 정말 감사했다. 하나님이 그 자리에 오셔서 직접 인자한 말씀을 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이 은혜를 당신과 꼭 나누고 싶다. 그래서 권면한다.

새벽에 깨어나면 이렇게 기도해보라!

 

“하나님,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들려주옵소서.

내가 주를 의뢰하오니 내가 다닐 길을 말씀해주옵소서.

내 영혼을 주께 드리오니 인도해주옵소서.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것이다. 주님의 인자한 말씀으로 당신의 영혼을 깨우시고 당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친히 밝혀주실 것이다.

 

- 너무 배고파서 기도합니다, 장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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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 시편 143:8


† 기도

주님, 아침마다 주의 인자한 말씀을 내 영혼에 들려주시어 굳은 마음을 깨우시고 사랑으로 새롭게 하소서. 나를 향한 주님의 신실한 사랑을 깊이 알게 하시어 모든 길을 주께 맡기고 따라가게 하소서.

 


적용과 결단

매일 아침 하나님의 인자한 말씀을 먼저 구하며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제 계획보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겠습니다. 말씀을 들었을 때 지체하지 않고 순종으로 반응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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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