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arrow
prev-arrow
post-title

환난에서 건짐 받는 특별 기도법!!

자녀가 울 때, 하나님의 모든 시간은 멈춥니다

 2026-04-07 · 
icon 12209 · 
icon 1087 · 
icon 97

제 영적 멘토인 임은미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곳은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리무루’(Limuru)라는 지역입니다. 저도 이곳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온통 초록빛 차밭으로 덮여 있습니다.

 

선교사님은 그 차밭을 걸으며 기도하시곤 하는데 걷다 보면 선교사님이 섬기는 아이들이 멀리서 선교사님의 이름을 부른다는 거예요. 선교사님의 영어 이름이 ‘유니스’(Eunice)인데, 아이들이 목이 터져라 외칩니다.

 

“유니스! 유니스!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은, 아이들이 무엇을 달라고 말하지 않고 그저 선교사님의 이름만 불렀을 뿐인데,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선교사님의 마음속에는 아이들을 향한 선한 생각들이 파도처럼 밀려온다고 합니다.

 

“유니스! 

‘저 아이는 요즘 밥을 못 먹고 있다던데, 내가 밥을 사줘야지.

“유니스! 

‘저 아이는 신발이 없네, 신발을 사줘야겠다.


“유니스! 

‘저 아이는 학교를 못 가고 있는데, 내가 돈이 많으면 저 아이를 위해 학교를 세워주고 싶다.

 

아이들은 그저 이름만 불렀을 뿐인데, 선교사님의 마음에는 이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줄지 선한 계획들이 쉼 없이 떠오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하나님은 어떠시겠습니까? 오늘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도, 그저 “주님…” 하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아기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부르짖는 것입니다. “응애, 응애” 하고 부르짖습니다. 아무리 천재라 해도, “어머니, 수고 많으셨어요” 하고 인사하며 태어난 아이는 없습니다.

 

갓난아기는 자세히 설명하지 못합니다. 엄마가 하는 말을 알아듣지도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그저 부르짖는 것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평생 부르짖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부르짖다가 점점 언어를 배웁니다. 듣는 법도 배우고, 말하는 법도 배우고, 순종하는 법도 배웁니다. 그러나 언제나 시작은 부르짖음입니다.

 

저는 한 번 잠이 들면 누가 업어 가도 모를 정도로 깊이 잡니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들 산이가 조리원에 있다가 처음 집에 온 날 밤, 아기가 “응애” 하고 우는데 그 소리가 제 귀에 들렸습니다. 제 아내보다 제가 먼저 일어났습니다. 이상합니다. 다른 소리는 들리지 않는데, 제 아들의 울음소리는 자다가도 들립니다.

 

산이가 카시트에 처음 앉았을 때는 불편했는지 자지러지게 울었습니다.

그러면 달리다가도 차를 세우고 아이를 살폈습니다.

산이가 울면 제 모든 것이 멈춥니다.

 

이것이 부모입니다. 아이가 울면 그 울음소리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부모를 가장 긴장하게 하고 집중하게 만드는 것은 아이의 울음소리입니다. 자녀의 울음소리가 들리면 모든 신경이 그곳으로 향합니다. 하나님도 그러하십니다. 우리가 울면 하나님의 모든 시간이 멈추고 모든 신경이 우리에게 집중됩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하십시오.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어린아이처럼 “아빠” 하고 우는 것입니다.

아이가 “응애” 하고 부르짖듯, 우리도 “주여!” 하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 의미를 아시며, 그 부르짖음에 응답해주십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33:3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르짖으라고 하십니다.

부르짖음에 응답하겠고,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크고 놀라운 일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부르짖음이 곧 기도라는 것입니다.

 

홍해 앞에 선 모세는 하나님께 자신의 상황을 길게 설명하거나 설득하지 않았습니다.

“주님, 어찌합니까. 주님, 살려주세요!”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엘리야는 무릎 사이에 머리를 박고 간절하게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거지 바디매오는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손가락질해도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며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 역시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 잔을 자신에게서 거두어달라고, 땀이 핏방울같이 되도록 부르짖어 구하셨습니다.

 

기도의 핵심은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소리칠 때, 하나님의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피가 뜨거워집니다. 하나님의 손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도 다시 살리시는 분입니다.
죽음조차 하나님의 역사를 제한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아무리 큰일도 하나님께는 작고 쉽고 가벼운 일입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능력과 성품을 제한하지 마세요. 마음껏 부르짖어 구하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 우리의 재능, 우리의 상황과 실수에 제한받지 않고 역사하시며, 우리의 부르짖음에 놀랍게 응답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께 마음껏 부르짖어 구할 때,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십니다.

 

- 따라 하는 기도학교, 장재기



- 이 책에서 선정된 문장을 써보세요 ♡

(태블릿 / 종이출력 모두 가능)


- 따라 하는 기도학교 30선 쓰기 PDF

https://mall.godpeople.com/?G=1774588597-1 


더 다양한 은혜문장필사 보기

https://mall.godpeople.com/?GO=grace_sentence 

 

† 말씀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 시편 34:17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어린아이처럼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부르짖는 믿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작은 부르짖음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소서.

 

적용과 결단

기도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께 솔직하게 부르짖겠습니다.

문제와 어려움 앞에서 먼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담대하게 기도하며 살기로 결단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영상 - 새벽 5시에 오픈 됩니다.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