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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님을 잘 알고 있는가?

사랑은 무엇인가?

 2026-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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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친구들에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라고 묻자 한 친구가 웃으며 말했다.

 

“사랑은 호르몬의 장난이에요.

 

모태솔로였던 학생의 장난스런 대답이었다.

사랑은 누구나 아는 단어다.
하지만 사랑을 정의하라고 하면 저마다 다른 대답을 한다. 누군가는 “뜨거운 감정”이라 말하고, 누군가는 “네가 만족을 주니까 사랑한다”라는 조건으로 설명한다. 이런 사랑은 쉽게 식는다. 조건은 언제든 바뀌며, 감정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그래서 세상이 말하는 사랑은 모호하고 불안하다.

 

그러나 성경은 다르게 말한다. 사랑을 단순한 감정이나 조건으로 보지 않는다.
요한일서 4 8절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은 하나님이 ‘가지신 성품’이 아니다. 사랑은 하나님 그분의 본질이다.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사랑을 올바로 이해할 수 없다. 사랑을 알고 싶다면 먼저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말은 곧 사랑의 근원이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사랑은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낸 감정이나 본능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창조 때부터 사람의 마음에 새겨주신 선물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모른 채 하는 사랑은 언제나 불완전하다. 하나님을 모른 채 사랑한다는 것은 마치 축구 규칙을 모른 채 경기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하나님 없는 사랑은 흔들릴 수밖에 없다.
전도서 3 11절은 사람의 마음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라고 말한다. 어떤 성취, 어떤 관계, 어떤 물건으로도 채울 수 없는 구멍이 있다. 이 구멍은 ‘영원의 자리’, 곧 하나님의 자리이다.

 

하나님 없는 사랑은 공허하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먼저 알아야 한다. 사랑의 중심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내 욕심, 내 뜻, 내 욕심, 내 방법으로 사랑할 때 문제가 생긴다. 사랑하고 싶다면 나의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이 되어야 한다.

 

머리로 아는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하나님은 전혀 다르다.
사랑은 지식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사랑은 ‘관계’에서 시작된다. 내가 BTS나 일론 머스크를 안다고 해서, 그들과 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사랑을 배우고 싶다면 사랑이신 하나님을 먼저 알아야 한다. 머리로 아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만남으로 그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알 때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다.

 

- 착하게 살다 지친 당신에게, 안세진


 


†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요한일서 4:7~8

 

† 기도

주님, 공허한 사랑에 삶을 허비하지 않고, 사랑이신 주님을 더욱 알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적용과 결단

세상에 그 무엇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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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