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은 성령의 그 어떤 은사보다 더 큰 능력이다.
주님과의 연합이 무너지면 부흥은 오히려 시험이 됩니다.
성금요일 기도회가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진행되기를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전할 메시지와 성찬식을 인도하는 일에 대해 주님의 마음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교회 안의 성령 사역이 점점 더 깊은 은혜의 자리로 들어가기를 갈망합니다. 예수동행일기를 통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님의 강한 역사하심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러나 교인들 가운데 예수동행일기를 강조하는 데서 오는 부담감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또 강하고 충만한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는 마음이 채워지지 않아 허전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예수님 자신보다 예수님이 주실 능력과 축복과 결과를 더 사모하는 심리는 어디나 같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랫동안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쌓아가는 일은 지루하고 답답하게 느껴지고, 순간적인 능력이나 기적과 같은 체험을 통해 영적 답답함도 해결되고, 당면한 문제들도 풀리기를 갈망하는 욕구가 얼마나 위험한지 그렇게 많은 경험을 하고도 깨닫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주님과의 하나 됨보다 성령의 능력과 세상적인 축복만을 강조하다가 개인도 교회도 큰 미혹에 빠져 무너지는 모습을 너무나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문제가 닥치면 주님 자신보다 문제 해결과 체험을 먼저 찾는 것이 인간의 연약함임을 고백합니다.
“반드시 부흥을 주시겠지만, 시험을 대비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다시 떠오릅니다. 점심 금식을 하며 주님의 마음을 받았습니다. 예수동행일기를 쓰는 삶은 끊을 것을 끊고, 버릴 것을 버리며, 마음의 아주 작은 죄까지도 조심하는 삶임을 다시 새깁니다.
- 조금만 더 주님 가까이, 유기성
† 말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에베소서 4:3
† 기도
하나님, 주님과 하나 되는 것보다 위대한 일은 없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오직 주님과 하나 되어 한평생 주님만 따라 살아가는 은혜를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아멘
† 적용과 결단
주님과 하나 되어 나아가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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