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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잘 통하는 사람들의 특징!!

기도의 응답을 받는 사람들의 특징

 2026-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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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기도해서 응답받은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전제 조건이자 두 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믿음과 순종입니다.

 

1. 믿음

가나 혼인 잔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혼인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것은 큰 망신입니다. 요즘 같으면 돈 주고 사오기라도 하지만, 그 당시에는 금세 술을 담글 수도 없고 당장 어찌해볼 수 없기 때문에 잔치도 망치고 오랫동안 가십거리가 됩니다.

 

아마 혼인 잔칫집이 마리아의 친척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리아가 그것을 알고 예수님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고 하자 예수님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2:4)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이 정도로 냉정하게 말해도 마리아는 물러서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돌아서서 믿음의 행위를 합니다.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말합니다.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요 2:5

 

마리아는 예수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그러니까 예수님에게는 분명히 해결책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어떻게 이런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까? 마리아는 예수님의 출생의 비밀을 정확히 알고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하늘이 두 쪽 나도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마리아입니다. 자신이 남자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예수님을 출생했다는 것을 마리아 자신만은 분명히 알기 때문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이자 그 말씀에 순종하는 충직한 제자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인들에게도 담대히 말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는 것은 분명히 그들의 이성과 생각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말씀을 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합리적인 말을 할 것 같으면 애초에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믿음은 도전입니다. 1 더하기 1 2면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면 뭐하러 기도합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면 나 혼자 하면 되지 누구에게 부탁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는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내가 하지 못하니까 기도하는 것은 절대로 잘못되거나 비겁한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역시 주님께서 얼토당토않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돌항아리 여섯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똑똑한 여러분 같으면 항아리에 물을 붓겠습니까?

죽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무덤을 막아놓은 돌을 옮겨놓으라고 할 때 돌을 옮기겠습니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사실 이것은 다 말도 안 되는 명령입니다.
그물은 깊은 데서 던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그물추가 가라앉기 전에 고기가 다 도망가버립니다. 그래서 투망질은 물이 얕은 데서 하고, 물이 깊은 데서는 낚시로 고기를 잡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이 상식이고 본능이며 경험이고 이치입니다. 그런데 목수이신 예수님이 어부인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런 말이 안 되는 상황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는 순종입니다. 그럴 때 그물이 찢어질 만큼 고기를 많이 잡았습니다.

 

2. 순종

하인들은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는 마리아의 당부대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것을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주라고 하십니다.

 

응답에는 반드시 순종이 뒤따라야 합니다.
종은 순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종이기 때문입니다.
종은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울 때 물이 포도주가 되었는지, 떠서 갖다줄 때 포도주가 되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하인들은 절대적으로 그대로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기적과 열매를 가져옵니다. 길이 없고 방법이 없고 종이라서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종이 축복이요, 없는 것, 낮은 것, 빈손이 축복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대역전의 드라마를 쓰실 수 있는 분입니다.

 

순종은 기도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 순종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자발적 순종입니다.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버지 집을 떠난 것은 길이 없어서, 누구에게 쫓겨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니까 그냥 짐을 싸서 떠났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믿음입니다. 이렇듯 75세의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 땅을 떠난다는 것은 엄청난 모험입니다.

 

이삭 역시 흉년에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에 거주하였을 때 그 땅에서 농사하여 백 배의 수확을 얻었습니다. 천하에 기근이 들었는데 1년 만에 백 배의 수확을 거둔다는 것은 제아무리 비가 오고 땅이 좋아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드린 자발적 순종의 축복이자 능력입니다.

 

제자들이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버리고, 고기를 버리고, 배를 버리고, 아버지를 버리고, 자신의 전부를 버리고 주님을 따라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하셨지만, 노아에게는 방주를 지을 만한 이유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억지로 방주를 짓게 하신 것도 아닙니다. 노아는 자발적으로 순종하여 방주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둘째, 불가항력적 순종입니다.
구레네 시몬이 억지로 진 십자가도 축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까지 기억하셔서 그 후대가 복을 받았습니다.

 

베드로는 밤새 고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들려온 것입니다. 우리도 실패했기 때문에 교회에 와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할 수밖에 없는 것이 복이요 은혜입니다. 나아만 장군은 나병 환자였기 때문에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씻으라는 엘리사의 말에 억지로 순종했습니다. 그런데도 어린아이의 살같이 회복되어 깨끗해졌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구하여 응답을 받으려면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하고, 반드시 순종해야 합니다. 구하십시오. 주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하십시오. 다른 사람이 구하니까, 사람에게 보이려고 구하지 말고 진심으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 너는 부르짖으라, 박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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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 요한복음 2:5


†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고, 순종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오직 하나님에게만 순종하는 삶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과 결단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을 삶에서 연습하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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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