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베리대학에서 학생 채플은 일주일에 세 번 드려진다.
2월 8일 예배에는 유대인 출신의 설교자가 로마서 12장의 사랑과 실천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별히 9절의 ‘거짓 없는 마음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는 말씀을 전했다고 한다. 찬양대의 찬양이 끝나고, 예배를 마친 후에 35명의 학생들이 남아서 기도를 드렸다.
이 대학의 교목인 그렉 하셀로프(Greg Haseloff) 목사가 그때의 상황을 이야기한다.
“애즈베리대학에서 예배가 끝난 후 남아서 기도하는 일은 매번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날은 특별했습니다. 학생들이 남아서 11시까지 찬양과 기도를 드렸을 때 성령이 정말로 임재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 휴즈강당 안으로 들어서면 그는 성령님의 임재를 즉각 알 수 있었습니다.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육중한 힘이 머리를 숙이게 했습니다. 모두가 온유하고 겸손하신 성령님의 음성과 임재를 직접 경험하게 되었고, 두세 시간 후에는 핸드폰으로 룸메이트나 친구들을 초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문을 들은 학생들이 몰려들었고, 그날 저녁부터 휴즈강당 안에 찬양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다른 20여 개 대학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찾아왔고, 16일간 하루 24시간 내내 휴즈강당과 다른 예배실, 교회 잔디밭과 학교 전체가 예배 처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한 세대를 만나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렉 하셀로프의 눈이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Z세대입니다. 소셜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가 생활화된 청년들이지요. 우리는 부흥의 불씨와 뜨거운 숯불이 전 세계 교회에 퍼질 것이라 믿었습니다.”
부흥의 목격자 그렉 하셀로프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방법으로 그 영을 부어주고 계셨다고 했다. 휴즈강당은 아침, 점심, 저녁 세 번의 예배와 찬양과 무리의 기도로 채워졌다고 했다. 그리고 그 사이사이 학생들의 간증 시간도 있었다.
복음을 알게 된 청년들이 치유되고, 구원을 받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타지에서 온 5만 명의 방문객들을 섬기는 지역주민과 인근 교회의 모습을 통해서 교수진과 교직원, 학생들과 지역사회 전체가 치유를 경험했다고 한다.
또한 이 부흥을 경험한 학생들이 미국 내 다른 대학들로 달려가 지금까지도 부흥을 전하고 있다.
“2월 26일, 16일째 되는 날에는 미국 내 280개 대학에서 동시에 연합 예배를 드렸죠. 이번 부흥 기간에 인도네시아 미전도 종족과 파라과이 미전도 종족에 예배 장면이 실시간으로 전송되면서 그곳 파송 선교사들을 통해 현지에서도 동일한 성령님의 역사가 임재했습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이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독특한 방식으로 움직이고 계시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는 내일이 어떻게 될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이 세대에 하나님의 큰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부서짐이 있지만, 그와 동시에 예수님의 복음과 예수님이 우리의 희망이라는 부활의 진리를 듣고자 하는 갈망도 존재 합니다. 그분이 세상의 소망이시며, 우리의 기도입니다. 그리고 이 부흥으로 하나님이 하신 일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양극화와 갈등을 경험하고 있는 Z세대를 통해 부흥을 더 확대시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인종 차별과 세상의 타락과 무너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너진 세상은 치유와 해답을 가져올 소망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시작하시는 일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부흥 사건을 목격한 Z세대의 영적 배고픔은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그들이 서로에게 증인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소망을 세상에 증거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세대에 전 세계의 각성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 부흥, 윤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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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사도행전 1:8
† 기도
하나님께서 새롭게 행하실 일을 기대하며 나의 삶과 다른 이들의 삶에 부흥의 불 전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부흥의 불이 전해지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이 각 사람의 마음에 심어져 치유되고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적용과 결단
나에게도 영적 각성이 있게 하여 주셔서 오늘 하루 부흥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기대하며 다른 이들에게도 부흥을 전하는 자 되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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