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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을 주시는 진짜 이유!!

하나님은 사명의 완성을 위해 부흥을 주신다

 2025-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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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 관사에 위치한 크레이그 키너(Craig S. Keener) 교수의 자택은 2층 목조건물이었다. 케냐 난민 출신의 사모님은 해가 진 시각에도 마당에서 낮에 수확한 곡식을 털고 계셨다. 키너 교수님은 구멍이 송송 뚫린 러닝셔츠를 입고 계셨다. 촬영 팀을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거실로 안내해주셨다. 거실 사방 벽면은 책으로 가득 차 있었다.

 

구멍 난 러닝셔츠가 민망하셨던지, 이내 파란색 티셔츠로 갈아입고 나오셨는데, 그 옷도 낡아 헤어진 티셔츠였던지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성서학자로 유명한 교수님 내외의 소박한 삶이 인상적이었다.

 

키너 교수의 기도로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어서 부흥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부흥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일주일이 걸릴 때도 있고, 몇 년이 걸릴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을 부어주시고, 사람들이 성령으로 변화되고 능력을 받는다는 것이지요.

이 대학에 1905, 1950, 1970년에도 대표적인 부흥이 있었죠. 애즈베리 부흥의 특징 중 하나는, 선교를 위해 한 세대를 준비시키신다는 것입니다.”

 

키너 교수의 말을 통해 깨닫는다. 부흥은 언약이다. 부흥은 계약서다. 다음세대를 준비하겠느냐는 물으심이다. 한반도에 부흥을 주신다. 다음세대를 일으키라 물으신다. 부흥의 목적은 복음의 증거이다. 사명 완성을 위해 부흥을 주시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2023 2 8일부터 3일간은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시니까요. 다만 영광 받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예배, 설교, 찬양, 무엇을 섬기든 하나님의 영광과 경이로움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지 않게 주의를 기울였어요. 성령이 소멸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4일째부터는 길을 걷기만 해도 하나님의 성령을 강력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1970년과 동일한 임재였습니다. 휴즈강당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도 동일한 임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흥이 흘러간 곳에는 회심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부어주실 때 그것은 끝이 없습니다. 시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변화를 일으키게 하실 목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희망이 없다고 말할 때가 하나님께서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실 때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온 땅이 미칩니다.”

 

거실 가득 감동이 찾아온다. 성령님의 임재다. 키너 교수도, 촬영팀도 영적인 빛 앞에 엎드린다.

 

사람들이 희망이 없다고 말할 때도 하나님은 언제나 준비되어 계십니다. 이 세대의 젊은 사람들이 많이 굶주려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무엇에 굶주려 있는지도 모릅니다. 성령 하나님은 단지 이전 세대의 전통을 물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갈망을 필사적으로 나눠주십니다.

 

애즈베리는 옥토입니다. 사람들은 굶주려 있습니다. 대학은 지난 70년대 혹은 80년대에도 캠퍼스 부흥을 위해 매년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부흥을 기념하기 위해 2023 2 23일에도 기도회가 예정되어 있었지요. 그런데 2 8일에 부흥이 터진 겁니다. 미국 전역으로, 다른 대학 캠퍼스로 확산될 대행 서비스가 구축된 것이죠. 이것은 애즈베리에 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흥이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경험이길 원합니다. 오랜 가죽 부대 전통에서 일어날 수도 있고, 아니면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도 일어나지요. 주님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돌아오십시오. 하나님의 나라가 오니 주님께 돌아오십시오.”

 

인터뷰 자체가 부흥회가 되었다.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라는 키너 교수의 말에 우리는 소리 높여 부르짖는 기도를 했다. 애즈베리대학 관사 안에서 성령의 불을 강청했다. 불과 몇 시간 전까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던 키너 교수와 촬영팀이 한마음이 된다. 애즈베리 하늘 가득 별이 쏟아져 내려온다.

 

- 부흥, 윤학렬

 

 

† 말씀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36:23

 

† 기도

주님, 내 삶에 일어난 부흥을 통해 나도 다음세대를 준비시키는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내 능력으로 할 수 없다 여겨질 때 부흥의 불길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으로 행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적용과 결단

오늘 나의 자녀들에게, 혹은 내가 맡고 있는 교회 학교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로 결단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영상 - 새벽 5시에 오픈 됩니다.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