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예루살렘으로 수도를 정한 후에
가장 먼저 유다 변방 아비나답의 집에 70년간 방치되었던 하나님의 법궤를
그 나라의 심장이자 통치의 중심부에 모셔 오려 했다.
이 법궤를 모시는 행렬은 이스라엘의 진정한 통치자요
왕이 누구신지를 선포하는 예배였다.
시편 속 다윗의 노래를 보라.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오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 시 24:7,8
다윗은 백성에게 한 가지 사실을 분명하게 선언하길 원했다.
“이스라엘은 왕이 통치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경배를 받으셔야 하는 곳이다.”
하나님의 왕권 회복. 이 의식이 다윗 왕국의 핵심 가치였다.
우리는 대조적인 두 왕의 삶을 통해 큰 교훈을 얻는다.
자기 증명의 시험대 위에서 사울은 오로지 권력과 힘에 의지했다. 반면 다윗은 자기 증명보다 이스라엘 안에 여호와의 주되심을 증명하는 일에 가치를 두었다. 이것은 애초에 자신은 고려하지 않고 하나님만 존중하는 선택이었다.
배가 항해할 때, 진행 방향을 제어하기 위해 만든 게 바로 키다.
그런데 선장이 키를 조정하며 방향을 설정할 때 바람의 저항에 부딪히게 되면,
그 저항을 견디거나 맞서면서 방향을 유지하고 전환해야 한다.
우리의 영혼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방향성은 매 순간 인생에 찾아오는 수많은 문제와 자아의 저항에 부딪힌다. 그럴 때 우리는 그 저항에 맞서면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끊임없이 초점을 맞춰야 한다.
당신의 인생의 가치는 무엇인가?
무엇으로 자신의 존재를 입증하려 하는가? 우리의 존재는 주님의 통치가 인생 중심부에 오셔야 완성된다. 세상의 성공법에 기대어 자신을 증명하려 하지 마라. 자신의 공로에 기대어 존재를 과시하려 하지 마라.
우리는 그분을 의식할 때만, 그 얼굴 앞에 설 때만 제대로 된 방향 설정을 할 수 있다. 주님의 얼굴에서 그분의 눈을 찾는 건 인생의 다른 저항을 거스르고 주님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는 영혼의 행위다.
그렇게 나는 주님의 얼굴 앞에서 목회를 배우고,
주님의 임재 앞에서 인생을 받아적어 내려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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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 빌립보서 3:7~9
† 기도
주님, 제 마음 중심에 주님의 통치하심이 있기를 원합니다. 제 인생의 방향키를 제가 쥐지 않고 주님께 내어드리겠습니다. 스스로 존재 가치를 증명하려 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 앞에 머물겠습니다. 주님의 얼굴 앞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내 삶의 모습이 사울처럼 자기 증명을 위해 애쓰고 있는지,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 머물며 모든 걸 맡겨드리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주님을 유일한 통치자로 주권자로 모시길 결단합시다.
† 함께 보면 좋은 영상 - 새벽 5시에 오픈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