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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을 ‘복’받으며 잘 살게 하는 3가지 방법!!

결핍이 선물이 되는 순간

 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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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녀 관계는 정말 특별합니다.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때론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이런 고백을 자주 듣습니다. “부모님께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인지 제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게 너무 어렵습니다.

 

안타깝게도, 부모에게서 받은 결핍과 상처는 자녀에게 대물림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다행히도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 있습니다. 확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면, 부모에게서 채워지지 못한 빈자리나 마음속 쓴뿌리도 우리 대()에서 끊어낼 수 있어요. 그렇게 내가 먼저 치유되면, 그 상처를 자녀에게 넘기지 않게 되지요.

 

저도 부모님으로부터 사랑과 상처를 동시에 받았기에 한때 쓴뿌리에 갇혀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내 아이들에게만큼은 그 상처를 물려주지 말자고 결심했고, 하나님을 만난 뒤 그분의 무조건적 사랑을 체험하면서 쓴뿌리를 끊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이전의 상처가 오히려 반면교사가 되어 더 좋은 부모 자녀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상처가 반드시 절망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분의 완전하고 영원한 사랑을 받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부모가 내게 못 해줬으니, 나도 아이에게 해주기 어렵다’라는 생각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쓴뿌리를 끊고, 자녀에게는 복을 물려주자’라는 다짐으로 바꿔보세요. 하나님 안에서 아픔이 치유되면, 그 고통은 더 이상 상처가 아닌 생명이 됩니다. 그 생명이 자녀를 살리고, 비슷한 아픔을 가진 이웃에게도 위로가 되어줄 거예요.

 

자녀 양육의 최종 목표는 단순히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는 데 있지 않습니다.

자녀를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로 인정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존중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경험하는 것이 핵심이지요.

 

성경은 자녀가 부모를 공경할 때 하나님께서 복을 약속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부모도 자녀를 단순히 돌보거나 통제하는 대상이 아닌 “여호와의 기업”이자 “상급”으로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소중한 존재로 대하라고 강조하지요. 이처럼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야말로 가정 안에서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첫걸음입니다.

 

사가랴는 처음에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해 말문이 막히는 벌을 받습니다.

하지만 결국 순종하여 아들 이름을 ‘요한’으로 짓지요. 그가 이 늦둥이를 자기 소유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로 인식하고 키웠기에, 훗날 요한은 예수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큰일을 담당하게 됩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명을 품은 귀한 존재로 여기면, 자녀도 자기 정체성과 역할을 발견하게 된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제게도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세례 요한을 ‘하나님이 맡기신 선물’로 받아들인 것과 같은 순간이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저녁을 준비하다가 솥을 놓쳐 3도 화상을 입었어요. 성분 좋은 간편식을 찾지 못해서 지친 몸으로 밥을 하다가 생긴 사고였지요.

 

아픈 와중에도 ‘엄마들이 건강한 집밥을 안전하게 준비할 길이 정말 필요하구나’ 하는 마음이 뜨겁게 일었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부르심이 들리는 듯했어요. ‘내가 네게 맡긴 세 아들처럼 이웃의 자녀들도 똑같이 귀한 선물이니, 이들을 살리는 식탁을 준비해라.’ 화상의 아픔이 ‘52주 건강한 식탁’이라는 비전이 되었습니다. 저는 52마켓을 만들어 바쁘거나 요리에 서툰 엄마도 영양 가득한 가정식을 쉽고 안전하게 차릴 수 있도록 건강한 간편식을 판매하기 시작했어요. 실제로 ‘식탁이 회복되니 자녀와 관계가 좋아졌다’라는 이용자들의 후기를 보며, 건강한 한 끼가 가정 회복의 도구가 된다는 확신이 생겼지요.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늦둥이 요한을 사명자로 길렀듯이 제 화상도 하나님 손에 들리자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길이 되었습니다. 상처가 하나님 안에서 해석되어 다른 가정을 살리는 사명으로 바뀌었지요. 덕분에 아이들은 엄마가 고난 중에도 사명으로 일어서는 걸 보며 ‘고난은 이웃을 살리는 도구’임을 배웠어요. 언젠가 통일이 되면 52마켓을 통해 북한의 고아들을 먹이는 날이 올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 엄마의 갈대 상자, 이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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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갈대 상자 30선 쓰기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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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양한 은혜문장필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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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 히브리서 12:15

 

† 기도

주님, 나의 자녀를 주님의 사명을 품은 귀한 존재로 여기며 이들을 존중하기 원합니다. 때로는 스스로 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들고 아직도 어린 것 같이 느껴지고 손이 많이 가기도 하지만 그럴 때에도 자녀를 믿어주고 기다려주며 주님께서 이 아이를 향한 계획과 목적을 하나씩 이루어 가고 계심을 믿음으로 나아가길 간절히 원합니다.

 

† 적용과 결단

자녀들이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장하게 하여 주시길 간구하며 가정에서 아이들을 살리는 말과 행동을 행하기 원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영상 - 새벽 5시에 오픈 됩니다.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