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 출 17:12
모세는 위대한 지도자였지만, 그 역시 사람이기에 팔이 피곤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아론과 훌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를 그 위에 앉히고, 양옆에서 그의 두 팔을 붙들어주었습니다.
한 선교사는 동료 선교사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 후배 선교사는 아이가 한 살밖에 안 됩니다. 너무 어립니다. 그 아이에게는 엄마가 필요합니다. 저는 자식도 다 키웠고 선교의 열매도 많습니다. 주님, 저 암을 제게 주세요. 후배 선교사가 더 살아서 열매를 맺을 기회를 주세요.”
이것이 진정한 공동체입니다.
하나님나라를 위해 상대방의 아픔을 함께 짊어지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그 후배 선교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라”(시 118:17) 이 말씀을 굳게 붙잡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동료들의 도움으로 수술과 치료를 받았고, 완치되어 10년이 지난 지금도 다음세대를 위한 상담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누가 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로 하나 되면 이념보다 크신 하나님나라의 가치를 바라보게 됩니다.
중보기도는 분열된 공동체를 묶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힘입니다.
공동체에 아픔과 탄식이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기도입니다.
우리 공동체에 아픈 사람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 누가 기도해야 할까요?
우리가 그들과 함께해야 하지 않을까요? 당장 우리가 손을 들고 그분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 당신이 직장 문제, 관계 문제로 손이 떨어질 것 같고 집안 문제가 풀리지 않아 절망적이라면, 그것을 옆에 있는 형제자매에게 고백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누군가에게 아론과 훌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너는 혼자가 아니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공동체잖아.
나는 힘이 없지만, 우리 예수님은 오늘도 주야로 기도하시는 중보자셔.
우리 예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포기하지 않으신다.
나는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너와 함께 할 거야. 너는 반드시 일어날 수 있어!”
이렇게 기도하면 그 사람은 일어납니다.
그 사람은 반드시 회복됩니다. 주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중보기도 모임을 통해 수많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우울증이 나았고, 공황장애가 치유되고, 몸의 질병이 나았습니다.
임종을 앞둔 이들에게도 마지막 순간 주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12년 전 제 병이 치유된 것도 김천에 계신 기도하는 목사님 부부와 할머니들 덕분이었습니다.
목사님 부부와 70대 어르신들이 저를 위해 1년간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분들은 저를 선교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해주시고 품어주시고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셨습니다. 그분들의 기도를 통해 제가 살아났습니다.
공동체의 기도 없이는 ‘한 영혼’을 품을 수 없습니다.
공동체의 기도가 없으면 다음세대는 살아나지 않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기도가 일어났을 때 반드시 잃어버린 영혼들이 살아나게 됩니다.
우리 공동체의 기도가 있을 때 이 조국과 민족과 열방이 살아나게 됩니다.
기억하세요. 혼자서는 이길 수 없지만, 함께하면 이깁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공동체와 함께할 때,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이미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여호와 닛시”, 즉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라고 고백했듯이,
우리도 주님을 우리의 깃발로 높이 들고, 기도의 손을 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갑시다. 기도하면 살아납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살아납니다.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 광야훈련학교, 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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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전도서 4:12
† 기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공동체와 함께할 때 내 안에 깊이 자리 잡은 두려움이 사라져 이미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승리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속한 공동체를 위해 먼저 기도하며 한 영혼 품기에 노력하게 하여 주시고 그 기도를 통해 나부터 살아나고 다른 이들을 살리는 귀한 시간 되길 기도합니다.
† 적용과 결단
개인 기도 제목뿐만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갖기로 상황과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공동체를 위해 기도할 때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임을 믿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영상 - 새벽 5시에 오픈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