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여 예수님께 드리기

2. “착하고 충성된 내 종아.” 이 칭찬을 받게 하소서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오랫동안 궁금했던 것이 있습니다.
'왜 크리스천은 최선을 다해야 할까?'
'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일해야 할까?
하나님은 내 존재 자체를 사랑하신다고 하잖아.
그러면 내가 최선을 다하건, 아니건 사랑하실 텐데, 왜 내가 최선을 다해야 하지?'
이런 생각은 저를 게으르게 만들고, 성장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더 열심히 하려고 해도, 이 생각은 제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철인>의 저자
다니엘 김 목사님의 간증을 듣다가 크게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까?
최고가 기준이 아닙니다.
지금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하나님께 어떻게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그것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여쭤보았어요.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꼴등만 하던 저에게 말씀하셨어요.
‘나의 영광을 위해서 살고 싶니?
그러면 나에게 굴복해라.’
‘주님, 제가 중학교 2학년밖에 안 됐는데
어떻게 주님께 굴복하면 될까요?’
그날 주님께서 던지셨던 뜻밖의 질문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네가 그 학교에 다니는 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니?’
아니야. 내가 너를 그 학교에 학생의 모습으로 심어두었단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른다고 할지라도,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도 상관없어.
네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너를 여기에 심으신 하나님께 굴복해서,
학생의 본분으로 살아내는 것이다.
성적 무관하게 최선을 다해라.
너를 거기에 둔 내 앞에 굴복해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학생의 모습으로 살아.’
그 말씀을 듣고 깨달았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은요.
결과에 있지 않고,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우리 몫은 최선입니다.
최고가 성공의 기준이라면 하나님은 불공평하신 분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은 최고가 될 수 있는 환경에 있고, 어떤 사람은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하나님은 다만, 최선을 다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선을 다해 살라고 말씀하신 주님 앞에 약속했습니다.
(그때 별명이 에프킬러였음. 체육 빼고 다 F여서.
한국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일본으로 감.
일본어도 못했음. 또한 국제학교에서 영어로 된 교과서로 공부하니
내용을 이해하지도 못했고, 숙제도 할 수 없었고, 시험을 칠 수도 없어서 공부를 다 포기한 상태)
"하나님. 좋은 성적 거둔다고 약속은 못하겠어요.
자신이 없어요. 솔직히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포기한 지 오래됐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굴복해서, 학생의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학교에 갔다 오면 세 시간 동안은 꼭 책상 앞에 앉아 있겠습니다."
학교 다녀와서 책상 앞에 앉아 교과서를 폈어요.
말이 쉽지, 얼마나 실천하기 힘든지...
처음에는 책상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책을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국제학교니까 다 영어잖아요.
한국어도 잘 못하는데, 뭘 어떻게 공부해요.
그래도 영어 한 단어, 한 단어, 사전 찾아서 한글로 그 옆에 적었어요.
모르는 한국말은 국어사전을 찾으면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꼴등에서 전교 1등까지 올라가게 되었어요.
너무나 놀라웠어요.
이 이야기를 하면 제가 무척 똑똑한 줄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것처럼
제가 얼마나 물 같은 존재인지는 저를 바꾸신 예수님과 당사자인 저밖에 모릅니다.
저는 이후 성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성적이란(결과란) 하나님의 주권에 달린 것이다.
나의 몫은 최선이다.’
예전에 교사세미나에서 이 간증을 했었는데요.
대학생 한명이 저를 쫓아왔어요.
“목사님, 저 아시겠어요?”
“모르겠는데….”
“목사님이 부산에 있는 저희 교회에 오셨을 때 제가 고1이었어요.
제가 그때 학교를 포기했었거든요. 성적이 바닥을 치고 있었고,
왜 공부해야 되는지 몰랐어요.
그런데 목사님의 간증을 듣고
학교에 갔다 오면 세 시간씩 책상 앞에 앉아 있었어요.
지금은 부산대 의과 대학에 다녀요.”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누군가를 높이실 수도 있고, 낮추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몫은 그 하나님 앞에 굴복해서 최선을 다해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 간증을 듣고 <철인>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공부하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아서 그 문장을 몇 번이나 보고 또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존재 자체로 사랑하십니다.
부모님도 그러시지요.
그런데 사랑하는 자녀가 공부도 안 하고, 게으르게 살면서 성장하지 않는다면
부모님의 마음은 기쁘실까요? 아프실까요?
하나님도 그러실 것입니다.
성경은 '부지런하고 게으르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롬 12:11)
그렇다면 왜 게으름이 나쁜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기회를 온전히 사용하지 않고,
주어진 사명과 책임을 다하지 않는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에겐 더 많은 것들을 맡기지만,
한 달란트마저 묻어버린 게으른 사람은 그마저도 빼앗기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마 25:28)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원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치 움직이지 않고,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근육이 사라지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갈라디아서 6:7
물론 회개하고 다시 최선을 다한다면
두 번째 기회를 주시겠지만, 삼손처럼 다 허비하지 않길 원합니다.
(그래도 삼손이 마지막에라도 회개하고 돌이킨 것은 잘한 것이지요)
미리 결과를 걱정하지 마십시오.
'최선을 다해도 안 되면 어떡해.' 하지 말고,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우리 몫은 최선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신 곳에서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과정 자체가 성공'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과정을 받으시며 영광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때때로, 우리는 균형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쉼 없이 자신을 몰아붙이거나, 반대로 게을러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나의 마음을 드리며
내 마음을 살피시고, 고쳐야 할 것이 있는지 깨닫게 해달라는 기도를 함께해야 합니다.
또한, 노력해도 잘 안된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한 번에 잘 되는 것은 없습니다.
올라간 그들의 뒤편에는 매일 매일 노력으로 쌓은 시간들이 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한 계단, 한 계단,
하루하루 성실히 걷다 보면,
우리를 도우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던 대로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지혜를 구하며 나아갑시다.
지금,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런 갓피플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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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갈라디아서 6:7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로마서 12:11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야고보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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