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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까?"

꼴등만 하던 나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202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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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여 예수님께 드리기



● 갓피플만화 : 그림책마을_이무현
 


2. “착하고 충성된 내 종아.” 이 칭찬을 받게 하소서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만화사용 및 저작권 안내 ▷




오랫동안 궁금했던 것이 있습니다.

'왜 크리스천은 최선을 다해야 할까?'

'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일해야 할까?

하나님은 내 존재 자체를 사랑하신다고 하잖아.

그러면 내가 최선을 다하건, 아니건 사랑하실 텐데, 왜 내가 최선을 다해야 하지?'


이런 생각은 저를 게으르게 만들고, 성장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더 열심히 하려고 해도, 이 생각은 제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철인>의 저자
다니엘 김 목사님의 간증을 듣다가 크게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까?

최고가 기준이 아닙니다.

지금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하나님께 어떻게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그것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여쭤보았어요.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꼴등만 하던 저에게 말씀하셨어요.

‘나의 영광을 위해서 살고 싶니?

그러면 나에게 굴복해라.’


‘주님, 제가 중학교 2학년밖에 안 됐는데

어떻게 주님께 굴복하면 될까요?’


그날 주님께서 던지셨던 뜻밖의 질문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네가 그 학교에 다니는 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니?’

아니야. 내가 너를 그 학교에 학생의 모습으로 심어두었단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른다고 할지라도,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도 상관없어.


네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너를 여기에 심으신 하나님께 굴복해서,

학생의 본분으로 살아내는 것이다.


성적 무관하게 최선을 다해라.


너를 거기에 둔 내 앞에 굴복해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학생의 모습으로 살아.’


그 말씀을 듣고 깨달았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은요.

결과에 있지 않고,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우리 몫은 최선입니다.


최고가 성공의 기준이라면 하나님은 불공평하신 분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은 최고가 될 수 있는 환경에 있고, 어떤 사람은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하나님은 다만, 최선을 다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선을 다해 살라고 말씀하신 주님 앞에 약속했습니다.


(그때 별명이 에프킬러였음. 체육 빼고 다 F여서.

한국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일본으로 감.
일본어도 못했음. 
또한 국제학교에서 영어로 된 교과서로 공부하니

내용을 이해하지도 못했고, 숙제도 할 수 없었고, 시험을 칠 수도 없어서 공부를 다 포기한 상태)


"하나님. 좋은 성적 거둔다고 약속은 못하겠어요.

자신이 없어요. 솔직히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포기한 지 오래됐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굴복해서, 학생의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학교에 갔다 오면 세 시간 동안은 꼭 책상 앞에 앉아 있겠습니다."


학교 다녀와서 책상 앞에 앉아 교과서를 폈어요.

말이 쉽지, 얼마나 실천하기 힘든지...

처음에는 책상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책을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국제학교니까 다 영어잖아요.

한국어도 잘 못하는데, 뭘 어떻게 공부해요.


그래도 영어 한 단어, 한 단어, 사전 찾아서 한글로 그 옆에 적었어요.

모르는 한국말은 국어사전을 찾으면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꼴등에서 전교 1등까지 올라가게 되었어요.

너무나 놀라웠어요.


이 이야기를 하면 제가 무척 똑똑한 줄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것처럼

제가 얼마나 물 같은 존재인지는 저를 바꾸신 예수님과 당사자인 저밖에 모릅니다.


저는 이후 성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성적이란(결과란) 하나님의 주권에 달린 것이다.

나의 몫은 최선이다.’


예전에 교사세미나에서 이 간증을 했었는데요.

대학생 한명이 저를 쫓아왔어요.


“목사님, 저 아시겠어요?”


“모르겠는데….”


“목사님이 부산에 있는 저희 교회에 오셨을 때 제가 고1이었어요.

제가 그때 학교를 포기했었거든요. 성적이 바닥을 치고 있었고,

왜 공부해야 되는지 몰랐어요.

그런데 목사님의 간증을 듣고
학교에 갔다 오면 세 시간씩 책상 앞에 앉아 있었어요.

지금은 부산대 의과 대학에 다녀요.”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누군가를 높이실 수도 있고, 낮추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몫은 그 하나님 앞에 굴복해서 최선을 다해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 간증을 듣고 <철인>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공부하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아서 그 문장을 몇 번이나 보고 또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존재 자체로 사랑하십니다.

부모님도 그러시지요.


그런데 사랑하는 자녀가 공부도 안 하고, 게으르게 살면서 성장하지 않는다면

부모님의 마음은 기쁘실까요? 아프실까요?

하나님도 그러실 것입니다.


성경은 '부지런하고 게으르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롬 12:11)

그렇다면 왜 게으름이 나쁜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기회를 온전히 사용하지 않고,

주어진 사명과 책임을 다하지 않는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에겐 더 많은 것들을 맡기지만,
한 달란트마저 묻어버린 
게으른 사람은 그마저도 빼앗기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마 25:28)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원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치 움직이지 않고,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근육이 사라지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갈라디아서 6:7


물론 회개하고 다시 최선을 다한다면

두 번째 기회를 주시겠지만, 삼손처럼 다 허비하지 않길 원합니다.
(그래도 삼손이 마지막에라도 회개하고 돌이킨 것은 잘한 것이지요)


미리 결과를 걱정하지 마십시오.

'최선을 다해도 안 되면 어떡해.' 하지 말고,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우리 몫은 최선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신 곳에서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과정 자체가 성공'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과정을 받으시며 영광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때때로, 우리는 균형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쉼 없이 자신을 몰아붙이거나, 반대로 게을러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나의 마음을 드리며
내 마음을 살피시고, 고쳐야 할 것이 있는지 깨닫게 해달라는 기도를 함께해야 합니다.


또한, 노력해도 잘 안된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한 번에 잘 되는 것은 없습니다.

올라간 그들의 뒤편에는 매일 매일 노력으로 쌓은 시간들이 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한 계단, 한 계단,


하루하루 성실히 걷다 보면,

우리를 도우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던 대로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지혜를 구하며 나아갑시다.


지금,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런 갓피플 되시길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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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도록 저장해두고 읽어보세요 :)



· 말씀 †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갈라디아서 6:7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로마서 12:11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야고보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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