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arrow
prev-arrow
post-title

하나님의 ‘특별전형’에 뽑히는 방법!!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사명과 그 부르심

 2025-04-14 · 
icon 12660 · 
icon 671 · 
icon 82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실 때가 되었으나, 엘리사는 더욱 스승인 엘리야를 붙좇는다. 끝까지 따라가며 갑절의 영감을 구한다. 갑자기 불병거와 불말이 나타나서 그들 두 사람을 갈라놓더니 엘리야만 회오리바람에 싣고 하늘로 올라갔다.


엘리사가 그 광경을 보며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스라엘의 병거이시며 마병이시여!”(왕하 2:12 새번역) 하고 외친다. 선지자 생도들 역시 엘리야를 찾겠다고 사흘을 찾아다니다가 찾지 못하고 엘리사에게 돌아온다.


이 말씀을 읽을 때면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스라엘의 병거이시며 마병이시여!” 하며 엘리야를 부르던 엘리사의 외침 때문일까. 엘리야의 죽음이 안타깝다. 엘리사와 선지자 생도들에게는 더욱 아쉬운 스승과의 이별이었으리라.


모세도 마찬가지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 후손에게 주리라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두루 보여주셨으나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라고 하시며 끝내 모압 땅에서 모세의 목숨을 거두어 가신다. 40년 동안의 광야생활을 천신만고 끝에 마쳤고, 시력도 기력도 쇠하지 않았지만, 지도자 모세는 약속의 땅을 바라보기만 해야 했다. 하나님은 왜 그때 거기서 모세의 목숨을 거두어 가셔야만 했을까?


남편의 죽음도 내게는 안타깝고 아까웠다.

건강했고, ‘좋은 목자’이기를 소원하던 사람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남편이 56세가 되는 1월에 그를 데려가셨다.

너무나 급작스러운 일이었기에 성도들과 가족들 누구도 그의 죽음을 인정할 수가 없었다.


나를 전도했던 친구가 장례식장에 찾아와 남편의 영정 사진을 보고 하나님 앞에 소리쳤다고 한다.

“하나님, 말도 안 돼요. 내 친구 어떻게 해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친구의 입을 막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내가 책임진다. 염려 마라. 손 목사는 그 사명을 다했다.”


장례식 후 친구는 자기가 들었던 하나님의 음성을 정성스레 써서 내게 메일로 보내주었다.

나는 남편이 사명을 다했다는 말씀도 이해가 되지 않았고, 심지어 하나님의 마음이 야멸차게 느껴졌지만 친구의 말을 듣고 확실하게 깨닫게 된 것이 있었다.


“남편이 그의 사명을 다해서 불러 가신 거라면,

나에게는 아직 남아 있는 사명이 있다는 말씀이다!”


그 후 많은 사람으로부터 많은 위로의 말을 들었다.

자주 들었던 위로의 말은 “따님들 생각해서 건강하셔야 해요”였다. 우리 가족을 걱정하는 고마운 말이다. 그러나 나는 남편을 잃은 지 15년이 된 지금까지 딸들과 살았지만, 딸들을 위해서 살지는 않았다.


오직 나에게 남아 있는 사명을 알고 싶었고, 이루어드리고 싶었다.

목회자인 남편을 잃은 사모에게도 과연 남은 사명이 있을지,

있다면 어떤 사명일지 간절히 알고 싶었고 이루어드리고 싶었다.


우리 중에 어쩌다 태어난 인생은 아무도 없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처럼, 우리도 이 땅에 할 일이 있어 보냄을 받은 고귀한 존재, 즉 ‘사명자’다. 그러므로 이 땅에 살아 있다는 것은 아직 남아 있는 사명이 있다는 말이다.


사모는 누구보다도 더욱 보냄을 받은 소명적 존재이다.

목회자인 남편과 결혼했기 때문에 한 세트로 저절로 사모가 된 것이 아니다.

목회자인 남편과의 결혼을 통해서, 나를 사모로 지명하여 부르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교회의 사모로 부르신, 단독자로 받은 사명이다.

외면할 수 없고, 게을리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부르심이다.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르느니라

- 잠 10:16


그 수고는 생명에 이른다고 말씀하신다.

주님의 목회에 꼭 필요한 사람, 그것이 바로 사모의 삶이다.


- 사모 면허, 박인경


- 이 책에서 선정된 문장을 써보세요 ♡

(태블릿 / 종이출력 모두 가능)


사모면허 20선 쓰기 PDF

https://mall.godpeople.com/?G=1741830810-5 


더 다양한 은혜문장필사 보기

https://mall.godpeople.com/?GO=grace_sentence 



† 말씀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 고린도전서 4:1~2


†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는 모든 성도들,
부르신 모든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특별히 목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모님들 위해 기도하오니,

소명자로 보냄 받은 그들이 주의 딸로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잘 돌보게 하시고 그들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해주시옵소서. 목회 현장에서 어려운 순간에 부딪칠 때에 지혜롭게 나아갈 수 있는 은혜 주시고, 매 순간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하루하루 이겨내게 하옵소서. 아멘.


† 적용과 결단

오늘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간직하고

그 사명 따라 주어진 자리에서 그 사명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주님의 자녀 되기 원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영상 - 새벽 5시에 오픈 됩니다.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