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갓피플만화 : 콰이어트툰_홍기두
(상단 만화 : https://cnts.godpeople.com/p/78587)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며칠 전, 짧은 영상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제목이 <울 시간에 나는 불을 꺼>인데요.
8살 남자아이가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불이 났습니다.
아이가 추워서 드라이어를 켜놓고 잠들었는데
과열로 침대에 불이 붙은 것입니다.
뜨거움에 잠에서 깬 아이는
놀라서 벌떡 일어나 침대에서 나와서 상황을 파악합니다. 그러더니
1단계. 먼저 플러그를 뽑아 전원을 차단합니다.
2단계. 불 위로 물을 투하
3단계. 잔불까지 다 확인하고 끕니다.
불이 다 꺼지자, 아이는 그제서야 그대로 주저앉아 엉엉 울었습니다.
아이가 안쓰러우면서도 판단력과 행동력이 놀라웠습니다.
우왕좌왕 정신없을 수 있는 상황인데,
'먼저 문제를 파악하고,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에 집중한 아이가 참 대견했습니다.
저도 지금의 어려운 상황만을 보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그러면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를 생각하며 기도하며 노력해야겠다. 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위험한 일에 넘어갈 뻔한 적이 있는데요.
어느 날,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습니다.
사람 좋아 보이는 중년의 아저씨 목소리.
"ㅇㅇ씨? 맞으세요?"
"네. 맞는데요?"
"ㅇㅇ씨! 큰일 났어요!
ㅇㅇ씨 아버지가 머리를 크게 다쳤어요!!"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그 순간 속으로
'하나님. 어떡해요 ㅠㅠ'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가 놀랍도록 차분해지더니
저도 모르게 차갑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요? 아빠 제 옆에 있는데요?"
그러자 상대편에서 전화를 팍!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제야 보이스피싱임을 알고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아빠께 전화를 드리니, 집에 잘 계셨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런 식으로 사기를 쳐서
지금 가족이 크게 다쳤으니 치료하고, 응급수술을 해야 하는데,
보호자가 없으니 치료비를 빨리 입금해야 한다고 한답니다.
제게 지혜를 주시고 놀랍게 도우신 성령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었습니다.
살다 보면 우리의 지혜로는 끌 수 없는
갑자기 불이 붙는 것 같은 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또는 내 지혜로 될 것 같은 작은 일이었는데
불이 번지는 것 같은 당황스러운 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일도 기도하며 해야 합니다.)
그때 마귀는 우리에게 최악을 상상하게 합니다. 좌절하게 합니다.
'지금 상황을 봐. 결국 망할 거야.
아무리 기도하고 노력해도 안된다고.'
그런데 중요한 1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그렇게 될지, 안될지, 마귀도 우리 미래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면서 우리에게 최악을 상상하게 하고 두렵게 합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들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을 바꾸실 수 있는 분.
최악의 상황에서도 우리가 붙들 분이 계십니다.
우리의 피난처 하나님이십니다.
최악이라도, 아무리 다급해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야고보서 1:5
수많은 간증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망가졌을 때, 하나님께 계속 기도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라는 마음을 자꾸 주시는 것 같아서 그렇게 했더니
놀랍게 회복이 되거나, 생각지도 못한 곳을 통해 회복시키신 일 등...
책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유기성>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기도하지 않아도 이루어질 것 아닙니까?”
이것은 성경을 정확히 알지 못해서 나온 질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어도 기도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마귀가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라는 것은 영적 싸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데 하나님의 뜻이 저절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가 원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려면 성도의 영적 기도도 같이 가야 합니다.
기도가 많이 쌓인 다음 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여호수아가 기도로 동역하는 것을 아말렉 전투의 승리로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기도를 하고 안 하고는
하나님의 역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기도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진리를 제대로 깨달을 수 없습니다.
기도했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 이루어졌을 텐데,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마귀가 원하는 대로 온갖 시험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책 : https://mall.godpeople.com/?G=979116504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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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에 산불이 붙어서 힘든 상황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여러모로 어려운 일들이 겹쳐 있습니다. 우리 삶에도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좌절하고 낙담만 할 때가 아닙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힘들고 슬프다고, 진실하고 겸손하게 말씀 드리되,
우리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되길 기도합시다.
노예 요셉의 기도 제목은 집에 돌아가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는 계속 기도하며 충성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놀라운 길을 만드시고 계셨습니다.
그러니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내 삶에, 이 땅에 이뤄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눈에 좋아 보이는 것도 실제는 아닌 길이 많기 때문입니다.
내 기도응답만 바라보면 낙담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보다 더 잘하시고, 더 잘 아십니다.
지금 산불을 끄는 분들에게 힘을 주시고,
도움의 손길을 붙여주시고 구체적인 하나님의 지혜를 달라고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도우며,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우리와 이 나라에 마귀의 계략은 무너지고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계속 기도해주십시오.
그때 하나님께서 리더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아무것도 못 해도, 기도할 수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기도를 하고 안 하고는
하나님의 역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 땅에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는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울 시간에 불을 끕시다.
울면서도 기도를 시작합시다.
다 망쳤다고 포기하지 맙시다.
삼손은 망했던 마지막에라도 기도했고 하나님이 도우셨습니다.
기도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시작하면 됩니다.
상황이 아닌,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매일 시간을 정해 기도하고,
일상에서도 속으로 계속 하나님께 탄식으로라도 기도해 주십시오.
최악을 상상하며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 미래를 하나님께 드리며, 이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 뜻대로 되길 기도하며 노력합시다.
그때 하나님께서 놀랍게 일하시기 시작할 것입니다.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갑시다!
· 말씀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 33:3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 시편 14:6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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