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히려 누구든지 너희 중에서
큰사람이 되려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돼야 하고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돼야 한다.
마태복음 20:26-27 중에서, (우리말성경)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셨는데..."
그는 슬픈 표정으로 앞에 놓인 따뜻한 커피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분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했던 분이었다.
그 목회자의 말씀이 너무 좋아서 길을 걸으면서도 듣고 다녔다고 한다.
유머가 있고, 말씀을 쉽게 잘 풀어내고,
모두 잘 챙겨주셔서 청년들로부터 인기도 많았다고 한다.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를 강조하시던 분.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치우치기 시작했다.
공의는 사라지고, 남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씀 속에서 모든 것을 포용하기 시작하셨다고.
그는 무겁게 입을 열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타협해서는 안 되는 부분도 있잖아요.
그런데 성경을 이상하게 말씀하시기 시작했어요.
설교시간에 성경보다 드라마,
영화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요.
내 마음대로 해도, 다 결국 하나님이 이루신다고 편하게 내 맘대로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심지어 간음한 여인에 대해서도
그 여인은 그저 사랑한 것뿐이라고 말씀하시고..."
그 목사님 : "예수님이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르지 아니하면 제자가 아니라고 했잖아.
그러니까 너희들도 나를 따라야 한다고!!"
이렇게 말씀이 왜곡되기 시작했다.
실망한 그는 그 이후, 그 목사님의 말씀은 듣지 않았다.
그런데 얼마 후, 슬픈 소식이 들려왔다.
부적절한 일이 일어나서, 사역은 무너졌다.
그러면서도 그분은 다윗도 그러지 않았냐고
왜 자기에게는 다시 사역을 못 하게 하느냐고 항변했다고 한다.
그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왜... 어떤 사람들은 변질될까요?
자신이 변질된 것조차 모르는 것이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자기를 정당화하며, 내로남불을 말하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성경을 자기 뜻대로 해석하고요."
고개를 끄덕이며 나는 말했다.
"너무 슬프네요...
아마도 하나님은 계속 회개하라고 기회를 주셨을 거예요.
말씀과 사람들을 통해서요.
하지만 마음을 완고하게 해서 듣지 않으면, 변질되는 것 같아요.
사울왕처럼요.
사울 왕은 말씀이 기준이 아닌, 자신이 기준이지요.
자기 뜻대로 말씀을 해석하고, 자신을 정당화했어요.
단 한 번도 "하나님 제가 잘못하고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오."라는 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이익을 탐하는 자신의 마음을 아름다운 말로 꾸몄어요.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이 기준이었어요.
"내가 틀렸고, 하나님이 옳으십니다." 했던 사람입니다.
겸손하고, 진실하게 다 말씀드렸어요.
죄를 회개하고, 다시 그 길로 가지 않았지요.
그리고 그는 "내 마음에 악한 것이 있는지 살펴주십시오. (시편 139:24)
그리고 정결한 마음을 창조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지요. (시 51:10)
그 차이가 아닐까요?
"죄 짓고 회개하면 되지." 라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다윗이 철저하게 회개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는 회복되었지만
그 죄의 대가를 너무나 혹독하게 치렀어야 했어요.
그때부터, 삶에 가시밭길이 펼쳐져요.
마귀는 어떻게든 덫과 같은 유혹을 주어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지요.
그래서 요셉처럼 악을 피하고, 마음을 지켜달라고 하는 기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흔들린다고, 붙잡아주지 않으시면 넘어질 것 같다고 예수님을 붙잡는 진실한 기도요."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그렇네요. 또한 리더분들을 위한 기도가 너무나 필요한 것 같아요.
모두 영적 전쟁이 치열하지만, 특히 리더들을 향한 공격은 더 치열하니까요.
여하튼 너무 슬픕니다..."
돌아오는 길,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주님...저도 변질될까 두렵습니다.
제 마음에 악한 것이 있다면 깨닫게 하시고 깨끗한 마음을 창조해 주소서.
순결한 신부의 영성으로 예수님 앞에 살아가게 하소서."
지금, 우리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내 생각, 세상 또는 어떤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의 기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드리며, 다윗의 이 기도를 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제 마음을 살피사 악한 것이 있다면 깨닫게 하시고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소서. 나뉘지 않는 한 마음을 주소서."
그리고 우리와 리더님들을 위해서 3가지를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1. 고난과 유혹에서 요셉처럼 정결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선택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그 영향이 모두에게 미치니까요.
2. 잘못하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3. 내 뜻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과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 진정한 회복이 시작되기를
우리가 계속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 책 속 문장
"하나님, 제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가르쳐주십시오."
이 기도가 위험한 상태의 나를 건졌다
- 책 <위험한 기도>중에서
· 말씀 †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 시편 66:18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 고전 6:13 중에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 시편 5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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