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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가장 쉽고 편하게 읽는 비법!!

간절한 마음과 성령의 역사

 2024-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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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며 애태우셨을 예수님에게 나도 푹 빠져서 성경을 미친 듯이 읽었다.

내가 ‘예수님은 제 주인이십니다’라고 고백하자마자 놀랍게도 성경이 세상에서 가장 읽기 쉬운 책이 되었다.
막히는 구절 없이 죽죽 읽어가며 한 구절 한 구절 너무나 당연한 말씀에 “아멘”이 절로 나왔다. 성경을 빠르게 읽어가는 내 모습이 신기했다.

그분과 나 사이에 일어난 일들이 성경에 놀라울 정도로 그대로 적혀있어서 읽을수록 신이 났다. 또한 예수님은 내 기도에 항상 신실하게 응답해주셨다. 주님과 동행하면서도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 생기면 엎드리고 또 엎드렸다. 그러면 더 깊은 동행으로 이끄셨다.


항암 중에 며칠을 새워 성경책을 읽었지만 내 몸은 점점 가벼워졌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예수는 나의 주”를 세 번 외치며 하루를 시작했고, 종일 예수님을 묵상했다. 예수는 나의 주! 모든 비밀이 풀리니 평강이 임하며 ‘이제 진짜 살았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하나님의 실재(實在)하심에 눈을 뜨자 그분의 말씀을 온전히 청종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머릿속은 예수님으로 가득했고, 날마다 샘솟는 기쁨과 감사는 내 몸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내 마음은 예수님으로 가득 찼다.
기쁨이 넘치고 천국에 갈 생각에 마냥 들뜬 나날이 이어졌다. 종일 주님께 딱 붙어있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자, 사소한 행동을 하거나 누군가를 만날 때도 꼭 여쭈었다.


‘저, 이거 할까요, 저거 할까요?’

‘이 사람을 만나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예수님이 숨 고르실 틈도 없을 정도로 귀찮게 해드렸다. 나는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졌다. 그렇게 핑크빛 모드로 지내던 하루 중 가장 고민되는 시간이 화장실에 가거나 샤워할 때였다. 예수님이 내 안에 살고 계셔서 나를 지켜보고 계시는 게 조금 창피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예수님은 내 시선과 다른 것을 보여주셨다.

주님이 바라보시는 나는 성인 여성이 아닌 세 살짜리 아이의 몸을 갖고 있었다. 내 엉뚱한 생각에 실소가 나왔고, 이후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주님과 동행할 수 있었다. 그만큼 예수님은 내게 실제적인 분이셨고, 하루하루 그분과 동행하는 삶이 천국과 같았다.


한창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누리던 나는, 크리스천이라면 모두 그렇게 사는 줄 알았다. 그런데 주위에서 “믿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벌써 예수님과 동행하며 살아?”라고 물었다. 오히려 나는 그 말이 의아했다.


‘살아계셔서 지금 나와 함께하시니 대화하는 건데….’


예수님을 영접하는 건 내 안에 모시는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내가 주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주인 자리를 고집했던 자아를 회개하고 반드시 주인을 바꿔야 한다. 마가복음에는 회개 없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다고 쓰여있다. 사도행전은 우리가 죄 사함의 회개를 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고 했다. 영접의 시작이 바로 ‘회개’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자신의 통렬한 회개가 만나야 새 피조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더러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나는 주님을 처음 영접한 순간을 깊이 묵상했다.
암을 진단받고 고통과 두려움의 한가운데서 하나님의 존재를 간절히 알고 싶었다.


‘당장 죽게 생겼는데, 지옥이 있으면 어쩌지? 하나님은 진짜 존재할까?’


간절한 마음으로 찾았더니 주님은 두 팔 벌려 나를 맞아주셨다.
주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자를 기뻐하시고, 반드시 응답하신다. 아무런 반감 없이 예수님을 기꺼이 주인으로 모신 과정을 돌이켜보니, 하나님께서 주신 간절한 마음이 있었다.

오랜 시간 나를 찾으시던 주님의 간절한 마음을 내게도 부어주셨다. 주님을 찾는 간절한 마음이 우선되어야 성령께서 역사하심을 깨닫자, 내가 만날 영혼들에게 복음을 듣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부어주시길 구하게 되었다.


-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천정은



† 말씀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_시편 119:103~105


† 기도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큰 복이요, 은혜임을 깨달아 말씀과 기도를 우선순위로 하게 하옵소서.


† 적용과 결단

종일 주님과 대화하며 주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영상 - 새벽 5시에 오픈 됩니다.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