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막 9:21~24]
사순절 22일째입니다.
예수님께서 변화산 사건 후 산에서 내려오실 때에,
산 아래에서는 제자들이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지 못해 애먹고 있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할 수 있거든' 도와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라고 말씀하시며
의심을 갖고 있는 불완전한 믿음에 대해 콕 집어 얘기하셨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이 말씀은 우리가 믿으면 하나님께서 뭐든 들어주신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과 우리가 구하는 것이 일치할 때
믿음으로 확신을 갖고 구하란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이 늘 먼저 생각해야하는 것은
'나의 필요' 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나의 필요'와 일치 될 수 있도록
연습해 나아가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오늘의 본문처럼 소년의 아버지가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라고 외쳤던 것처럼,
주님께 외쳐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일을 준비하시며 은혜와 평안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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