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기도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이 토론하기 시작했습니다.
A : 하나님께는 불평하면 안 되고, 감사만 해야 해요.
B : 무슨 말입니까? 그건 진실하지 않아요. 힘들 때도 있잖아요. 다윗도 불평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이 받으시잖아요. 기도는 진실하게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배웠어요. 욥도 불평하잖아요!
A : 하지만 불평하다 보면, 계속 하나님 원망하고 선을 넘게 되던걸요? 그게 맞을까요?
저도 궁금해졌습니다.
양쪽으로 오가는 탁구공을 보듯, 두 사람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목사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결론을 내주셨지요.
"진실하되, 겸손하게"
목사님 : 우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과 동격으로 서서 원망해도 될까요?
예를 들어 세 명의 딸들이 아빠에게 온다고 생각해 봅시다.
큰 딸은 시무룩한 얼굴로 인사하고, 방문을 닫습니다.
괜찮은 척하면서,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하는 큰 딸.
아빠의 마음은 아픕니다.
막내는 막 따지면서 불평하면서 아빠를 원망합니다.
"왜 내 뜻대로 안 해주냐고요!!!"
사랑하지만 선을 넘어서 아빠를 탓하고 막 나갑니다.
그런데 둘째 딸은 힘들다고, 슬프다고 진실하게 말하고, 겸손하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빠에게 안겨서 충분히 울면서 토닥이는 아빠와 시간을 보냅니다.
여러분이 아빠라면 어떠세요? 어떤 것이 건강할까요?
자. 결론적으로 불평해도 되는지 성경을 봅시다.
다윗도 불평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어느 때까지입니까." (시편 13편)
그리고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도 불평합니다.
그런데 왜 광야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믿음에서 떠나 버리고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갑니까?
다윗은 "진실하되 겸손하게"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진실하게 다 말씀드리지만, 결코 선을 넘지 않고 겸손하게 아뢰었습니다. 그리고 온전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복됩니다.
"욥도 불평하잖아요." 라고 하지만,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지요.
기도는. 다른 사람 의식해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괜찮은 척하고 감사만 하는 것이 아닌, 그렇다고 막 원망하며 선을 넘는 것도 아닌 <진실하되 겸손하게> 그것이 기도의 올바른 자리가 아닐까요?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어떠한가요?
다윗처럼 진실하되 겸손하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친밀하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도가 열리기를 축복합니다.
† 말씀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
- 시편 78:40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 시편 25:16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 시편 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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