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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다가 실망했어요 ㅠㅠ 2탄

어두운 밤. 그 교회 문을 열었는데...!

 2024-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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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를 위해서 지금도 기도하시는 예수님



2. 문을 열었는데, 목사님은 주님과 함께 계셨다.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만화사용 및 저작권 안내 ▷


▼ 기도하다 실망했어요 ㅠㅠ 1탄 보기 

https://cnts.godpeople.com/p/73117



실망해서 기도를 멈춘 저에게 하나님께서

"기도해도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기도해라.

계속 기도할 때, 반드시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라."는 마음을 주셔서 기도를 다시 시작했어요!


그런데, 며칠 만에 또 식어지는 마음.

정말 왜 이러는지...
그런데 하나님께서 한 사건을 통해서 다시 기도의 불을 붙여주셨어요.


어느 날, 외할머니가 사셨던 시골을 밤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할머니 돌아 가시고, 10년 만이네.'


길을 가는데, 십자가 불빛이 보이고,

하얗고 작은 교회가 보여요.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다니셨던 교회.


그때 그 교회 목사님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그 목사님. 외국에서 공부도 하고 오시고, 영어도 잘하시대! 그때 외국 사람 말 통역하시는 것도 봤으니께! 근데...여기 시골에 개척해서 고생 엄청나게 많이 하셨재.

저거 성전 벽돌 하나, 하나, 목사님이랑 성도들이 다 쌓아 올린 거여. 진짜 힘들었지. 그것도 그거지만,


어느 날은, 하유...세상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와서 난리를 쳤어!

술 마시고 늘 자기 부인을 죽도록 패던 깡패 같은 사람인데, 
부인이 예수를 믿은 거여. 그래서 이 남자가 목사님을 죽이겠다고...하우. 말도 마. 집어 던지고, 난리가 났어. 그것뿐만이 아니여... @#$@#$@"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다 밝히기도 어려운 수많은 어려움들, 그러나 기도하고, 또 기도하시던 목사님.


그런데 점점 사람들이 정말로 하나님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놀라운 건, 엄청나게 세상적이시던 큰 삼촌께서 울면서 회개하고 그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던 사건이었지요. 그 후 성품도 정말 바뀌시고요.


하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다 도시로 떠났습니다.

저희 할머니와 할머니 친구분들, 큰 삼촌도 다 돌아가셔서 거의 아무도 없는 시골교회.


'... 한 번 들어가 볼까?'

문이 잠겨 있으면 그냥 가려고 했는데 성전 문이 열렸어요. 그런데 순간 너무 놀랐어요.


문을 열자마자, 너무나도 따뜻하고 포근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임재하심이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따뜻한 노란 불빛과 찬양이 흘러나오는 성전에서 머리가 더 하얗게 되신 목사님께서 홀로 앉아서 기도하고 계셨어요.


사람이 거의 없는 교회.

목사님이 열심히 공부하신 실력으로 더 펼칠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으시진 않으셨을까? 그러나 목사님은 하나님이 부르신 그 곳에서 충성 되게 기도하며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그 뒷모습이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곳에 하나님께서 함께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시는 포근한 느낌이 너무 좋고, 부러워서... 저도 매일 밤 기도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아무도 몰라줘도, 하나님은 기도를 받으시고 역사하실 것입니다. 기도는 결코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목사님은 모르시겠지만, 목사님의 기도가 시들던 저에게도 역사해주셨고요.


아무리 기도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끝까지 기도하신 목사님처럼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충성... 하나님께 충성!
하나님과 함께 충성! ^-^


† 말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 민수기 12:7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 히브리서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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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