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동료가 이런 말을 합니다.
동료 : 하휴, 요즘 어머님이 못 오시게 되어서 초등학교 아이들끼리 준비해서 아침에 나가거든요.
그런데, 막둥이가 15분에 나가야 하는데, 10분인데 앉아서 유튜브를 보면서 느긋하게 제가 만든 유부초밥을 먹고 있는 거예요. 잠옷 차림으로요.
나 : ㅎㅎ 답답했겠네요. CCTV는 보기만 해서, 말도 못 하고...
동료 : 아뇨. 말할 수 있어요. 요즘 CCTV는 소리까지 전달이 되어요.
나 : 헉 ㅇ_ㅇ!!!
그래서 엄마는 소리쳤대요
"막둥아! 곧 학원 가야 하니까 지금 빨리 준비해야 돼"
하지만 "눼" 대답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 막둥이..
엄마가 다시 한번 말하자 그제야 샥- 옷을 입고 나왔다고.
말하는 CCTV도 있느냐고 놀라워하자
지금 무엇을 보는지 유튜브의 실시간 기록까지 다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와. 거의 전지전능 시점인데요.
하나님은 저희를 다 보고 계시며,
말씀하시는데 어떠실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제가 낭비한 시간들을 되돌려보며 부끄럽더라고요.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나의 자녀야. 지금 몇 시간째 유튜브만 보고 있느냐..이렇게 게으르면 안 된다." 이러시지 않을까..
엄마가 정성껏 만든 유부초밥처럼.
주님이 주신 시간과, 호흡, 주님이 주신 소중한 시간들인데 게으르게 막 허비할 때 다 보시는 주님은 얼마나 답답하실까 ㅠㅠ 느끼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다지요.
감시가 아닌, 막둥이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엄마처럼 하나님도 우리를 응원하고 도우시는 좋은 분이시지요. CCTV처럼 멀리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 옆에서 손을 잡아주시며 성장하도록 응원하시고요.
우리 모두 균형 있고 충성 있게 살면서, 하나님의 CCTV에 주님이 기뻐하실 기록들을 많이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시간에도 보고 계신 하나님 앞에 더욱 예배 하며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구합시다.
요셉처럼 유혹을 피하고, 거절하여서 하나님 박수 치게 만들어 드리고요. 감옥에 갇혀서도 찬양했던 바울과 실라처럼 하나님 마음 뭉클하게 해드리고요.
힘들면 힘들다고 슬프면 슬프다고 진실하게 다 말씀드리며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하나님의 눈에 기록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우리의 삶의 기록들이 되게 하소서!
† 말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 디모데후서 1:7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 골로새서 3:5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 시편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