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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과 사명

부르심과 사명 (행21장)



부르심과 사명 (행21장)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은

기나긴 전도여행을 마칠 때마다

항상 예루살렘에 들렀습니다.


바울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이

득실거리는 예루살렘에

왜 바울은 그토록 집요하게

방문하고자 했을까?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행21:13-14)


오늘 본문에서도

성도들은 거기가면 죽는다고

울면서 극구 말리는데,

바울의 마음은 단호합니다.

유대인에게 결박당하는 것뿐 아니라

거기서 죽는것도 각오했다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롬9:1-3)


로마서9장 말씀을 읽어보면

바울이 왜 그토록

예루살렘에 가고자 했는지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마음에

성령께서 증언하시는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형제 곧 골육인

유대인들의 구원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의 고통이었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라고 말할 정도로...

유대인들을 향한 바울의 마음은

너무나 절실했습니다.


바울 자신이 거듭나기 이전에

교회를 잔멸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던 것처럼...

예루살렘에는 수많은 사울들이

눈에 불을 켜고 바울을 죽이려고

칼을 갈고 있었던 것입니다.

(* 사울 : 거듭나기 전의 바울)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14)


성령님께서는 바울에게

앞으로의 교회시대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여주셨습니다.


...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 (롬11:25-26중)


그래서 그는 (롬11장)에서

교회의 신비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거듭나

하나님의 백성으로 들어오게 되면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약속을 굳게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여행을 다니면서

이방인들에게 두루 복음을 전한 후에

유대인들의 회심이 시작되었는지를

매번 확인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들렀던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사도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그의 마음 속 깊은 중심부에는

자기 동족 유대인의 구원을 향한

애끓는 마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

.

.


오늘 말씀을 통해

나의 마음 깊은 곳에

‘애끓는 마음’이 있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의 마음을 끊임없이

애끓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구원받고 거듭난 각 성도들의 마음에

각기 다른 ‘애끓음’을 부어주셔서

다양한 통로로 복음이 흘러가게 하시는

성령님의 일하심을 찬양하게 됩니다.


오늘도 주님의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를 깊이 헤아리며

내게 주신 은사를 따라

맞춤형으로 허락하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롬11:29)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제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제 마음 속 깊은 곳에 사도바울과 같은 간절함이 자리잡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하게 됩니다. 때로는 매일매일 살아가는 일상에 치여서 주님 주신 사명을 잊어버리고 살아갈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기도할 때면 항상 제게 주신 약속과 주께서 부탁하신 사명이 제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오늘도 영원전부터 저를 아시고 은혜로 구원하사 자녀삼아주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제게 맡겨주신 소중한 사명과 약속을 붙잡고 마음을 쏟는 하루가 되기를 원하오니,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곰팅이의 하늘우체통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tinghouse


인스타그램 (곰팅이작가의 일상)

https://www.instagram.com/heavenlypost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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