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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첫번째 기적 (행3장)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첫번째 기적 (행3장)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가

걷게 된 기적입니다.

이 사건은, 오순절 성령강림이후

성경에 기록된 첫번째 기적입니다.


저는 이 사건이 던져주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선교’를

매우 거창한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선교는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 삶의 현장에서

각 사람을 회복해가시는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의 역사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앉은뱅이는

날마다 성전 미문에 앉아서

구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리가 성하지 못하여

스스로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가 없는 사람이었기에

사람들에게 구걸하는 것이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그 날도 그는

사람들의 긍휼과 동정을 구하며

성전문 앞에 앉아 구걸하다가

베드로와 요한을 만났습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행3:6-8)


사람이 줄 수 있는 최선은

단지 몇 푼 안 되는 돈이었겠지만,

성령께서 주시는 선물은

앉은뱅이의 근본적인 필요를

채워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


성령충만함으로 선포하는

베드로의 믿음의 말을 통하여

앉은뱅이는 발과 발목에 힘을 얻어

즉시 일어나 자유롭게 걷고 뛰어다녔습니다.

온전히 나음을 입은 그는,

하나님을 찬송하며 사도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앉은뱅이 치유사건을 통해

베드로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 전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말씀을 듣고 오천명이나 되는

남자들이 믿게 되었습니다. (행4장)

(아이들과 여자까지 합하면

훨씬 더 많은 사람이 믿게 됨)


이처럼 선교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일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말씀이 각 사람의 마음을 파고들어

송두리째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매우 신나고 역동적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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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행3:16)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베드로가 설교 중에 선포한

이 말씀이 마음에 깊이 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붙잡아야 할 믿음은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어야 합니다.

결코 나의 의지와 정신력으로 말미암은

‘자기신념’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믿음의 주체는 ’하나님‘이지

’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께서 ’이미 성취하신 일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즉, 시간을 초월하여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이루신 모든 일들을

아무 의심없이 아멘으로 화답하며

현재라는 실제 삶 속에

실상으로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를

우리는 ’믿음‘이라 부릅니다.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후5:7)


그러기에 우리는 더이상

눈에 보이는 대로 살아서는 안되며,

보이지 않지만... 보는 것보다 더 확실한

‘믿음’으로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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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뱅이에게 있었던,

어쩔 수 없는 육신의 한계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은 것처럼...

오늘 나의 삶에 있어서

한계라고 여겨지는 것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서

더 이상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도 내 모든 한계를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임재 안에서...

주저앉아 있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전심으로 감사하고 찬양하며

뛰어다니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적용>

내게 맡겨주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섬세하게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일하심을 따라 예수님께서 이미 이루어주신 십자가의 구원과 하나님 나라 백성되게 하심을 믿으며 소망 가운데 기쁨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예수님께서 제 삶에 이루어주신 일들을 생각만하면 온 몸에 전율이 올 때가 있습니다. 저를 영원한 사망으로 끌고 갈 제 모든 죄악들을 십자가에 단번에 못박아 주셨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고귀한 신분을 허락하셨으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아주셔서 그 나라에 합당한 삶으로 끊임없이 다듬어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무한한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사탄마귀는 시시때때로 저를 앉은뱅이로 주저앉아 있게 하려고 수많은 한계와 연약함을 부추기며 낙심케 하려 하지만... 내주하시는 성령하나님께서 저를 붙들고 계시기에 결코 낙심하거나 주저앉을 수 없는 운명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저와 매순간 동행하시는 성령님의 임재 안에서 호흡하며...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으로 걸어가는 영광스러운 하루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곰팅이의 하늘우체통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ting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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