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픔'에 대한 고찰 (전7장)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하는 것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전7:3)
오늘은 ‘슬픔’에 대해
성령님께서 조명해 주셨습니다.
슬픔이 웃음보다 낫다고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는, 슬픔이 우리로 하여금
인생을 깊이 돌아보게 하고
마음에 큰 유익을 주기 때문입니다.
슬픔은 주로 ‘눈물’로 표현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무엇을 위해
울고 있는지를 주의깊게 살펴보면...
내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눈물은 내 삶을 진실되게 비춰주는
'마음의 거울'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저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세상을 떠날 때마다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이른 연세에
소천하셨을 때에는 너무 슬퍼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어쩌면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께서
돌아가실 때 흘린 그 눈물이 차 올라
저로 하여금 죽음 이후의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여
대학 시절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이후에는
이전보다 더 많은 눈물로
제 삶을 적셔온 것 같습니다.
주님 안에서 제가 흘린 눈물은
크게 세 종류의 눈물이었습니다.
첫째, 나의 죄인됨으로 인해
흘린 눈물입니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18:13)
죄가 너무 많아 감히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두드리며 울었던
세리와 같이 ...
주님의 불쌍히 여겨주심을 바라며
어쩔 수 없는 나의 죄인됨으로 인해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둘째, 주님의 사랑하심 때문에
흘린 눈물입니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5:7)
나같은 죄인 하나 때문에
심한 통곡과 눈물을 흘리시며
십자가의 모진 고통과 수치를
감당하신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도
참 많이 울고 또 울었습니다.
셋째,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흘린 눈물입니다.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애2:19)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행20:31)
내게 맡겨주신
영적, 육적 자녀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 세번째 눈물은
아직도 더 많이 흘려야 할
눈물인 것 같습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4)
훗날 천국에 들어가게 되면,
주님을 믿고 따라온 성도들의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실 것입니다.
그 때에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실
주님의 손수건이 부끄럽지 않도록...
나의 죄인됨을 아파하며
더 많이 통곡해야겠습니다.
주님의 사랑하심에 감사하며
더 많이 울어야겠습니다.
또한, 세상의 죽어감을 막아서서
더 간절한 눈물을 흘리며
그들의 구원을 위해
부르짖어야겠습니다.
<적용>
오늘 기도시간에 나의 죄인됨과 주님의 사랑하심, 그리고 세상의 죽어감을 아파하며 회개와 감사와 중보의 기도를 올려드릴 것을 적용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오늘 ‘슬픔’과 ‘눈물’에 대해 성령님께서 조명해 주심을 감사하고, 남은 생애동안 제가 흘려야 할 눈물이 무엇인지 다시금 마음에 정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의 눈물이 흘러가는 곳에 저 또한 흘러가기 원하오니, 성령께서 제 마음과 삶을 당신의 뜻 가운데로 이끌어주시옵소서. 주님은 눈물에 약하십니다. 심판을 내리시려다가도 눈물로 호소하는 인생들을 바라보실 때마다 마음이 눈녹듯이 녹아내려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이심을... 제가 잘 압니다. 아버지, 제게 남아 있는 생애동안 더 많이 울고 더 많은 눈물로 세상을 적시며 살게 하소서.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눈물로 올려드리는 진실된 기도가 주님의 마음을 적시고 세상을 적시어 날마다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기적을 보기 원합니다. 달려갈 길을 마치고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에 그 눈물샘의 한복판에서 주님을 만나뵙기 원하오니,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더욱 간절히 눈물로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곰팅이의 하늘우체통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ting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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