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겸손'의 능력 (왕상19장)
오늘 말씀을 통해 '겸손'에 대해
깊이 배우게 하십니다.
아합과 이세벨이
나봇이라는 사람의 포도원을
빼앗기 위해 아주 비열한 방법으로
나봇을 죽이고 강제로 빼앗는 죄를 범했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 크게 진노하셔서
엘리야를 통해 아합과 이세벨 정권의
종말을 엄중하게 선포하셨습니다.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왕상21:29)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아합이 엘리야의 경고를 듣고
옷을 찢고 베옷을 입으며 금식하고
마음을 겸손히 낮추게 되었을 때
아합에게 내리실 심판을 유보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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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겸손'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능력이 있습니다.
아합과 같은 사악한 왕이라도...
한시적으로 그가 겸손의 태도를 보였을 때
작정된 심판을 유보시킬 정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의인이 겸손한 태도로 살면
하나님께서 어떠한 축복을 베푸실지
도무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5-8)
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겸손이란,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만덩어리이기 때문에
겸손을 내 안에서 찾으려고 하면
결코 찾을 수 없습니다.
내 안에서 겸손을 찾으려고 하면 할수록
뼛속까지 교만한 자아의 실체를
처절하게 확인할 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겸손해질 수 있는
단 하나의 유일한 길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째로 마음에 품는 것뿐입니다.
이 일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성령께서 통째로 내 안에 들어오심을 통해
이미 내 안에 이루어졌습니다. 할렐루야!
이제 남은 건,
내 안에 들어오신 성령님의 겸손이
어떻게 내 삶에 가시적으로 나타나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갈2:20)말씀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갈2:20)말씀은
이미 내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하나님의 겸손이
우리의 삶을 통해 나타날 수 있는
두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내가 죽는 연습'과
'그리스도로 사는 연습'입니다.
'내가 죽는 연습'은 말 그대로
나에게는 아무런 소망이 없음을
철저히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라는 존재에 대해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고 무능력하여
오로지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죄짓는 것밖에 없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죽은 자만이 그 다음 단계인
'그리스도로 사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사는 연습'이란
하루 24시간 전부를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건 내가 하고
내 한계를 넘어선 것만 골라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조차도
(예를 들면, 숨쉬는 것, 밥먹는 것 등)
하나님의 임재 없이는 할 수 없음을
철저히 인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 매순간 호흡하며
그분의 임재 안에서 살아가는 연습이
바로 '그리스도로 사는 연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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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자가 많아지는 것을
사탄은 극도로 싫어하고 두려워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은혜는
낮은 곳으로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자는 은혜의 통로가 되어
열방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거침없이 흘려보내기 때문에...
사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도들이 겸손해지지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훼방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저는
참된 겸손의 자리로 나아가기 위해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연습에
기꺼이 목숨걸고 올인할 것을 선택합니다.
<적용>
기도골방에서 (갈2:20)말씀을 붙잡고 다시금 내 삶을 은혜의 보좌 앞에 내려놓는 기도를 드려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십자가 구속을 통해 참된 겸손의 본을 보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겸손이 제 영혼을 살렸고, 영원한 사망에서 구원해 내셨습니다. 저도 주님 걸어가신 겸손의 길을 따라 가기 원합니다. 제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하나님의 겸손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부어주셔야만 이 길을 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연습을 통하여 오직 제 삶을 통해 주님의 겸손만이 드러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곰팅이의 하늘우체통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ting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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