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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하시는 주님

성전건축에 담긴 복음메시지 (왕상8장)


성전건축에 담긴 복음메시지 (왕상8장)


성전건축에 담긴 복음메시지 (왕상8장)



왕상4-7장은,

솔로몬이 다윗 생전의 꿈이었던

성전을 건축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왕상8장은 비로소 성전이 완공되어

솔로몬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기도한 내용을 기록한 장입니다.


솔로몬의 기도내용을 읽어보면

그가 성전을 건축하면서

무엇을 간절히 바라고 원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왕상8:27)


솔로몬은 하나님이라는 분이

인간이 만든 조그만 성전 안에

모실 수 없는 분이며,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감당할 수 없는

지극히 크고 광대하신 분이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왕상8:13)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성전을 다 짓고 나서 고백하기를,

그 작디 작은 성전에 대하여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라고 감히 말을 합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그의 간절한 바램과 소원의

표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 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시오며 버리지 마시옵고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여 그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오며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왕상8:57-58)


솔로몬은 정말 간절히

'하나님의 임재'를 바랬던 것입니다.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지 마시고

언제나 함께 계실 것과

떠나지 마실 것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여호와께서 거하실 성전을 지은 것입니다.

그렇게 눈에 보이는 성전을 지어서라도

하나님과 늘 함께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그들이 주의 크신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시오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왕상8:41-43)


그리고나서 그는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정말 놀라운 예언적 기도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 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이방인들이

주의 이름을 부르짖을 때에

그들에게도 이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게 해 달라는

놀라운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제물을 드렸으니 곧 여호와께 드린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성전의 봉헌식을 행하였는데 (왕상8:63)


이런 기도를 드리고 나서

솔로몬은 정말 어마무시한 화목제물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 20,000마리, 양 120,000마리를

여호와께 올려드리고

성전 봉헌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

.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신

모든 성도들의 마음은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성령의 전입니다.

이방인들을 위한 솔로몬의 기도는

'성령의 내주하심'을 통하여

완벽하게 성취되었습니다.


내 마음에 마련해 주신 성전은

솔로몬이 드렸던 수십만마리의

가축제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이 지불된 성전입니다.

솔로몬의 성전은 불타 없어져버렸지만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마음의 성전은

결고 무너지거나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성전인 것입니다.


저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루 24시간 언제든지

내 마음에 마련된 성전에 나아가

주님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는

축복받은 인생입니다.


하늘의 하늘들도 감당할 수 없는

지극히 크고 광대하시고

높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이토록 좁고 누추하고 더러운

죄인의 심령 안에

영원토록 내주하신다는 진리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그저 엎드려 경배하며

감격하고 또 감격할 뿐입니다.


오늘도 내 안에 마련해 주신 성전과

그 성전 안에 영원토록 좌정하신

성령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하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의 임재를 맛보는

충만한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적용>

내 마음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하루종일 생각하며 '코람데오'(주님을 항상 내 앞에 모시고 사는 삶)의 태도로 매순간 주와 동행하며 섬기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십자가와 부활로서 저의 모든 죄악을 대속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땅에 사는동안 저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제 마음을 성전삼아 성령께서 영원토록 내주하시는 은혜를 입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복음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진자라는 것이 선명하게 깨달아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것에 불평하고 만족하지 못했던 모습들에 대해 깊이 회개합니다. 제 영안을 열어주셔서 제가 처한 이토록 존귀한 신분과 이토록 충만한 하늘의 축복들을 하나하나 계수하며 감사할 줄 아는 영적 감각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이상 육과 혼의 더러운 것에 굴복하여 살지 않고 오직 영에 속한 성령의 사람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곰팅이의 하늘우체통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ting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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