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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준비

가장 확실한 재림준비 (마24:1-31)


가장 확실한 재림준비 (마24:1-31)


예수님의 감람산 설교입니다.

이 감람산 설교는,

제자들이 예수님께 당시 헤롯성전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건물들에 대해

언급한 것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의 성전은 헤롯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이전의 초라한 스룹바벨 성전을

으리으리하게 재건하는 중이어서

제자들은 화려하게 완공될 성전의 모습을

은근히 기대했던 모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화려한 성전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지리라 말씀하시자

제자들은 깜짝 놀라 질문합니다.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제자들이 궁금해하는 초점은

'말세의 때와 시기'에 관한 것이었는데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거짓 선지자 등의

사람의 미혹이 있고,

전쟁과 기근과 지진 등의

난리와 난리소문이 있으며,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는 일이

있을 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유대에 사는 자들(유대인)에게

일어날 창세 이래 전무후무한

'대환란'에 대하여도 언급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감람산 설교의

가장 중요한 초점은,

'재림의 때와 시기'에

맞추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24:36)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행1:7)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하늘의 천사도 모르고

심지어 아들도 모르는 것이며

오직 아버지의 주권 안에

감취어진 것이라 못박아 말씀하셨고,

제자들이 알 바 아니라고

거듭거듭 강조하셨습니다.

오히려 '말세를 살아가는 삶의 자세'에

관한 내용이 감람산 설교의 핵심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세를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에게 강조하시는 것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과

일상의 삶 속에서 복음에 깨어있어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가운데 기다리며

준비하는 삶이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1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24:44)

이 말씀대로 제자들은

이스라엘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이방세계로 나아가 부지런히 복음을 전했고,

다시 오실 주의 재림을 고대하며

소망가운데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의 꽃으로 생을 마감하고

주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재림의 때와 시기에 대해

필요 이상의 잡다한 지식을 가진 자가

공중으로 들림을 받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영접하여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고

확실히 거듭난 자라면,

마지막 끝날에 한사람도 빠짐없이

몸의 부활을 입게 됩니다.

그러기에 내 자신이 먼저

분명한 구원의 확신 가운데

은혜의 복음을 흡족하게 누리는 것과,

주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토록 좋은 복음의 기쁜 소식을

부지런히 나누는 삶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재림준비입니다.

<적용>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알게 하라'는 모토를 기억하며... 오늘도 주님의 임재연습에 힘쓰며 내가 받은 기본적인 복음의 진리들 하나하나를 깊이있게 삶으로 살아내는 데에 집중할 것을 적용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아직 교회가 잉태되기도 전에... 아니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사건조차 일어나지 않은 시점에서, 제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마지막 때에 대해 설명해 주시느라 애쓰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귀가 가려워서 재림의 시기와 때에 관하여는 관심과 호기심이 많지만... 정작 주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점점 사랑이 식어지고 있음을 봅니다. 이 마지막 때에 다시금 복음의 기본진리들이 성도들의 심령 가운데 회복되어지고, 성전에서 시작된 생명수가 열방 가운데로 흘러 들어가 마른 뼈를 살리는 일에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제 삶을 먼저 복음의 진리로 새롭게 하시고, 제 삶이 마르지 않는 샘이 되어 끊임없이 성전의 물을 열방 가운데로 흘려보내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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