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지 않고,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는 방법 3
1. 시간 정하기
배우자를 위해 기도 시간을 정하는 것은
기도를 지속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성경에는 기도의 향단이 있다고 말한다(계 8:3-5).
성도의 기도가 향기가 되어 향단에 쌓인다.
내 어머니는 아버지를 위해 20년 동안
매일 저녁 9시에 기도하고 또 새벽마다 기도하셨다.
아버지의 기도 향단이 컸던 것 같다.
기도를 시작한 지 20년 후에 아버지가 예수님께 돌아오셨고
믿기 시작하니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셨다.
이 땅에서 우리가 드리는 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
예수님이 계시는 보좌에 올라가서 향기로 담긴다.
모든 기도는 채워야 하는 양이 있다.
특별히 배우자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시는 분들의 기도는
언젠가 기도의 향단이 채워지면 분명하게 응답받는다.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결정하라.
‘1분 기도’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짧은 시간이기에 더 명료하고 분명하게 기도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도 정기적으로 기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이 시간에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라.
2. 배우자가 미워서 기도하고 싶지 않을 때
하나님께 진실하게 다 말씀 드리며, 하나님 마음 구하기
나는 가족 한 명씩 요일 별로 나누어 기도한다.
월요일에는 남편을 위해 기도한다.
어느 날 월요일이 되었는데,
남편을 위해 기도할 마음이 일어나지 않았다.
전날에 말다툼을 한 후유증이었다.
그를 축복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도 월요일은 월요일이기에 하나님께 기도했다.
‘남편이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때 성경말씀이 생각났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라.’
내 감정과 상관없이 남편은 그분의 아들이었다.
그분이 사랑하고 기뻐하는 아들이었다.
그날 이후, 남편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눈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이 관점은 내가 남편을 믿고 따르는 일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처럼 기도 시간과 요일을 정하면
감정과 상황에 상관없이 기도를 계속할 수 있다.
3. 서로 기도제목을 물어보라
기도제목을 들으면 현재 배우자의 필요와 속마음을 알 수 있어서
부부 대화의 좋은 소재가 된다.
*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시작했으면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배우자가 있다면
믿고 구원받을 때까지 기도를 쉬지 말라.
잘못된 습관을 끊기 원한다면 중간에 기도를 포기하지 말라.
어떤 종류의 중독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면
벗어날 때까지 기도하라.
그에게 직접 고치고 바꾸라고 말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우리가 기도하면 주님이 일하시고 싸우시기 때문이다.
주님은 전능하시다.
<지금 마음을 다해 기도해요>
주님, 우리 부부를 다스려주소서.
우리에게 오늘도 성령을 부어주소서.
우리의 생각과 말을 성령님께 복종합니다.
세상의 가치와 욕심을 내려놓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따라 살겠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성령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의와 희락과 평강을 누리며 살고 싶습니다.
주님, 성령의 힘과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주옵소서.
* 괄호 안에 배우자의 이름을 넣고 얼굴을 바라보며 축복하라.
여호와는 ( )에게 복을 주시고 ( )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 )에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 )에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합니다.
( )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책 <끝까지 잘 사는 부부 _홍장빈, 박현숙 >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