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지금 이런 상황에서 뭘 할 수 있지? ㅠㅠ' 그는 기도하기 시작했다.
느헤미야는 한때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시 48:2)했던
예루살렘 성이 잿더미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에
너무도 슬퍼 도무지 견딜 수 없었다.
느헤미야는 자신에게 물었다.
‘느헤미야! 넌 무엇을 할 수 있지?
혼자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지?
그리하여 느헤미야는 그 문제를 위해 기도하기로 결심하고
거의 4개월 동안 기도했다.
하나님께서는 슬퍼하며 기도하던 느헤미야에게 기회를 주셨다.
그런데 그 기회는 느헤미야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찾아왔다.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을 위해 일하기를 원하지만
적절한 기회를 얻지 못하여 고심하고 있는가?
기도하며 기다려라.
그러면 기회가 광선처럼 불현듯 당신 앞에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진실하고도 담대하게 기도하는 심령이
자신에게 딱 맞는 분야를 찾지 못하고 실패한 일은
이제까지 단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나님의 포도원 어딘가에 근면하게 수고하는 일꾼이 필요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기회를 기다리면서
때로 어정어정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포도원 주인께서 즉각 고용해주시지 않아
마치 당신이 인력시장에서 빈둥거리며 세월을 허비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열렬한 의욕으로 끓어오르는 마음을 부여잡고
거기서 기도하며 기다려라.
그러면 기회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때가 오는 법이니,
당신이 준비가 되었다면 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 책<기도의 황금열쇠_찰스스펄전>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