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arrow
prev-arrow

그 후에 요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요나는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하자, 너무 화가 났다.

(아 ㅠㅠ 진짜 왜 회개하냐고 ㅠㅠ)

_


물고기 뱃속에서 처절한 회개기도로 살아나온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웠다는 말씀을 전했다.


그런데 요나가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반응이 일어났다.

니느웨는 당시 부강하면서도

악독하기 짝이 없던 대제국 앗수르의 수도였다.


주변 약자들에게 잔인하고, 교만하고, 음란하고,

돈 밝히는 천하의 못된 사람들이라고 다들 생각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왕으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하나님의 말씀 앞에 회개하고 엎드렸다.


그 진실하고 처절한 회개를 본 하나님은 그들을 용서하셨다.


그러나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하자 요나는 화가났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셨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분노를 참지 못했다.


우리는 보통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너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는 놀랍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용서해줄 수 있느냐고 분노하기까지 한다.

이 모든 것이 우리 자신은 의롭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런데 만약 요나의 주장대로 하나님께서

어떤 민족이 악을 저지를 때마다 즉시 심판하시고,

단 한 번도 마음을 바꾸지 않으셨더라면,

요나가 속한 이스라엘 민족도

이미 오래전에 멸망하여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도 그렇지 않은가?


하나님은 요나가 하나님의 슬픔을 품기를 원하신다.

타락한 니느웨를 안타깝게 여기고,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요나야, 네가 진정 나의 선지자라면,

내가 아플 때 너도 함께 아파야 하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셨다.


이런 요나가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바뀐 것이다.

우리가 계속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서서히, 그리고 확실히 바꾸실 것이다.


우리의 약함을 정직하게 고백하면서, 주님의 붙드시는 손을 찬양할 것이다.


그런데 요나의 때로부터

5백 년 뒤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요나에게 없었던 진정한 선지자의 마음을 가진 분이셨다.


요나가 성 밖으로 나가서

니느웨의 멸망을 보려고 했다면,

예수님은 성문 밖으로 나가셔서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



책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라 _ 한홍> 중에서



★ 말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로마서 5:8


★ 묵상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이미 용서하셨습니다.

우리 죄를 위해서 대신 죽으시고, 다시 사셨습니다.


그런데 이 용서는

우리가 회개하며 예수님께 나를 드릴 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용서하신 예수님께 나를 드리며 달려갑시다.

예수님의 마음을 구하며 나아갑시다.


그리고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다면

회개의 영을 부어주셔서, 하나님 앞에 순복하여

살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 갓피플 인스타 : 인스타에서도 갓피플을 만날 수 있어요! (팔로잉~)
▶ http://www.instagram.com/godpeople_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