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타이밍을 기다리라>
여호수아
3:1-9
가나안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주시는 믿음으로 믿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눈 앞의 상황에서의
대처가 아닌 말씀을 믿고 표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가장 먼저 앞서야 했을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은 어땠을까요.
지금 내 눈 앞에는 나를 덮을 만큼 깊은 물이 흐르고 있는 것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지만,
그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말씀을
인지하게 되고 한 발을 내딛었을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홍해 사건때와 달리 요단강을 건너는 지금, 하나님은 열려진 길이 아니라 물가에 이르거든 내딛으라 하십니다.(8절)
내 눈으로는 깊어 보이고 답답하고, 또 두려운 강(나의 상황)이지만 믿음으로 내딛으라고 하십니다.
큰 그림으로 보면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은 눈을 감고 있습니다.
육신의 눈은 감고 믿음의 눈으로 한 발 내딛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요단강은
홍해를 건너며 세례받을 때 처럼 이미 열어주신 길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겉모습이 아니라, 연약하지만 믿음으로 나아가는
나의 중심, 지금 이 순간의 믿음을 보신다는 마음을 묵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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