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야. 힘들 때는 기도해요." 라는 말이 폭탄이 될 줄은 몰랐다.
가르치지 말고 공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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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편이 아내에게 정답을 제시하려 한다.
이는 자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강박 반응이다.
하지만 아내는 결코 답만을 듣기 위해 남편과 대화하지 않는다.
아내와 대화할 때 공감해 주면 된다.
그러면 호수처럼 잔잔한 평안함이 있다.
게다가 남편들은 자신이 제안한 반짝이는
해결책에 아내가 고마움을 표현해 주길 기대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싸늘한 표정일 때가 있다.
물론 남편의 문제 해결 욕구를 공감으로 바꾸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자기만의 방식을 고수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큰 대가를 치르고서 귀중한 교훈을 얻었다.
배우자의 말에 들리는 대로 반응하지 않고,
말속 의미에 반응할 때 변화가 시작된다.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말에 담긴 의도를 헤아리는 건
평안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핵심 자세다.
아내에게 필요한 건
마음의 짐을 함께 나누어 질 ‘남편’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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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하나님의 부부 수업 _ 이형동 · 백은실 > 중에서
★ 말씀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 시편 18:6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로마서 12:15
★ 묵상
어떤 사람에게 내 고민을 털어 놓았는데
실망했던 적이 있나요?
'많이 힘들었구나. 그랬겠다.'가 아니라
오히려 나를 오해해서 해명하다 지쳐버리거나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그건 기도해야지. 예수님이 고통 당하신 십자가를 바라봐.' 라는 말을 듣고
십자가가 처음으로 싫어지려 했다는 웃픈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고난을 겪으면요.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까지 안 내려올 때가 있습니다.
기도해야 하는 것 아는데, 안 되고 한숨만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내가 멋진 말로 해결하려하지 말고
그저 잠잠히 들으면서
속으로 기도해주시면 어떨까요?
우는 자들과 함께 울 때,
해결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만나게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관계에 있어서 경청의 지혜를 구해보아요.
물론, 만나기만 하면 몇 시간이고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에게서는 또 다른 지혜를 구해야겠지만요.
대화의 기본은 '경청'임을 기억하며
주님의 사랑과 지혜를 구하기 원합니다.
사랑은 받아야 줄 수 있으니까,
하나님께 그 사랑을 먼저 받는 갓피플 되시기를 축복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