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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은 누구의 것일까요? (그분은 엄청나게 화를 내기 시작했...)






















하나를 보면 알 수 있는 것들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그 분이 저에게 했던 모습이 가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식당에서의 모습이 가장 평소의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 나아가, 그 분이 사역하는

교회의 부교역자의 모습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머리카락 논쟁’ 하나만 보더라도,

혹여 교회의 부교역자를 향한 폭언이나

폭력적인 눈빛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라고 함께 붙여주신 ‘동역자’가 아니라,

자신의 기분에 따라서 언제든지 하대할 수 있는

‘노역자’로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여러 가지가 보일 때가 있으니까요.


이런 모습들이, 교만이 가지는 폭력성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타인을 향한

물리적인 폭행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상대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자기 자신의 목적만 달성하면 되는

마음의 광기(狂氣)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의 광기는 자신의 목적을 채우기 위해서,

타인의 존재는 도구화됩니다.

교만은 결국 그 폭력성으로 자기 자신의 원대함을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하죠.


그러나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그것은 착각입니다.

거기에는 다시 반복되는 ‘왜곡’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를 보면, 여러 가지가 보일 때가 있습니다.

교만으로 타인을 이기려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을 죽이는 칼을 만들게 될 뿐입니다.


책 <교만_김일환> 중에서



★ 말씀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 잠언 18:12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 시편 139:24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히브리서 12:2 중에서


★ 묵상

그대가 모든 상황의 ‘주어’라는 관점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서부터 교만이 시작됩니다.


그 지점에서 시작된 교만은,

무섭게 인간의 판단력, 의지력, 지성, 감성을 점령합니다.

결국 마구잡이로 해석하게 하고, 자기 멋대로 판단하게 하죠.


심지어 그 대상이 ‘하나님’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도 자기 멋대로 해석합니다.

즉, 관점의 주어를 내려놓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서도 무모한 거짓말들을 하는 것입니다


책 <교만> 김일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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