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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드린 것이 아니라...




황금 같은 20대 초반의 나이에 6개월의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겠노라고, 그것도 월 30만 원 가량의 개인경비까지 부담하겠다는 결심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학생의 고백은 대반전이었다.

금쪽같은 시간과 돈이 들어갔지만 오히려 '내가 6개월을 하나님께 드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6개월의 시간을 선물로 주신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었다. 그 고백에는 이미 허락하신 축복과 은혜를 돌아보게 하시고, 그 사랑을 흘려 보낼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심에 대한 감사가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감동이었다!


그렇다. 보통은 내 시간과 정성과 물질을 들여 섬긴다고 생각을 한다.

때문에 헌신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육체로든 물질로든 주의 일을 한다는 것, 섬긴다는 것, 헌신한다는 것, 참 귀한 일이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어느 것 하나라도 하나님께로부터 나지 않은 것이 있겠는가?!


귀한 깨달음을 나눠준 스틴트 학생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 고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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