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15: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사순절 38일째입니다.
공회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비틀어서 그가 로마에 반역을 한다는 누명을 씌워 빌라도에게 데려왔습니다.
당시 빌라도는 유대 지역을 다스리던 로마의 총독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의 공회가 사람을 죽일 권한이 없다 보니
로마에 대한 정치범으로 예수님을 몰아 데려온 것입니다.
빌라도 총독은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유대의 종교 문제엔 관심이 없었고,
다만 정치적으로 큰 소란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공회의 편을 들어줍니다.
중간에서 마음 고생을 한 듯 보이지만 사실상 옳은 일을 해야 할 책임과 권한이 있는 자가
자신의 안위를 위해 무책임한 행동을 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리에 있는 그리스도인은 늘 깨어있으면서,
그 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바른 선택을 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수많은 일상 속에서 '예수님이냐? 바라바냐?' 라는 질문을 받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도 중요하며,
그가 주님 안에 늘 깨어있어 책임과 권한을 올바르게 수행하는 것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에 주시는 음성에 귀기울이며
주님이 기뻐하실 만한 분별력 있는 선택을 해나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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