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자체가 너무 웃긴 질문이야.
사과하거나 회개할 때
용서받을 걸 미리 생각하고 하는 건
진정한 사과가 아니야.
사과는 그냥 잘못한 걸 잘못했다고
이야기하는 것뿐이야.
그게 우리의 몫이고 용서는 상대방의 몫이야.
그런데 우리는 자꾸 회개하면서
용서받을 걸 생각하고 회개를 한단 말이지.
그러면 회개가 가벼워져.
보상과 뒤따라오는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회개하는 거잖아.
그러면 내가 받은 용서와 용납이 너무 가벼워져.
회개한다는 건 용서받을 걸 생각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하나님, 잘못했어요”라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고백하는 거야.
만약 너무 착해서 사과만 하면
다 용서해주는 친구가 있는데
“야, 재는 함부로 말해도 미안하다고 하면 다 용서해준대”
사람들이 이렇게 함부로 대하기 시작하면 기분이 어때?
짜증나지. 그리고 그게 친구야?
아니잖아.
결국 우리는 용서를 구하는 것까지,
회개하는 것까지가 우리 몫이야.
그다음은 주님이 알아서 하실 거야.
그러니까 정말 잘못했다는 마음으로
회개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야.
그래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수 있고
은혜를 은혜답게 여길 수 있어.
하나님, 용서, 쉽게 생각하지 마!
- 신앙고민 백문백답, 김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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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민 백문백답 PDF : https://mall.godpeople.com/?G=1685066288-6
† 말씀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 사도행전 3장 19절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 사도행전 8장 22절
† 기도
하나님, 진정한 회개를 주님 앞에 드리게 해주세요. 용서받을 걸 미리 생각하고, 머리 굴리며 회개하지 않게 해주세요. 진정한 회개를 하여 주님 주시는 은혜를 통해 열매 맺게 해주세요.
† 적용과 결단
당신은 용서받을 걸 미리 머릿속에 계산하고 상대방에게 사과하나요? 그렇지 않잖아요. 회개도 마찬가지예요. 보상과 뒤따라오는 것을 기대하는 마음이 아닌,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진정한 고백의 회개가 당신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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