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그림 묵상을 따라 그리는 이들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 올렸던 그림 묵상을
바로 따라서 그린 걸 보게 되었고 마음이 속상했다.
아내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했고
아이들이 아빠를 위로해 준다.
"아빠 그림이 얼마나 좋으면 따라 했겠어?"
"맞아 맞아"
"오~ 아빠 완전 멋져!!"
나이가 많아서 위로하는 게 아니다.
특별한 스킬을 가진 것도 아니다.
그저 위로가 필요한 마음을 공감하고
그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그래 아빠도 오늘 하루
위로하며 살아야겠다.
위로받았으니 말이다.
2021.05.24 하나님과 동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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