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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편지] 낙담의 때

To. 사랑하는 아들과 딸

 

언제든 어두운 면만 본다면 누구든지 낙담할 수 있지.

반대로 빛만 바라본다면 아무리 어두운 늪에서도 헤어 나올 수 있단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빛 말이다.

너희가 살다 보면 갈등, 고난, 슬픔을 만나게 된단다.

그런 때에 얼른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이내 낙담의 동굴에 갇히게 될 거야.

가능한 그런 일들이 적었으면 좋겠구나.

그러나 낙담의 동굴이나 어둠의 늪이 늘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야.

 

그런 힘든 때일수록 예수님은 더욱 가까이와 계신단 걸 기억하렴.

힘든 시간들은 그분과 더욱 친밀해 질 기회란다.

예수님이 와 계심에도 계속 더 어둡게 불쌍하고 외로운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그건 그저 교만일 뿐이니 얼른 그분의 손을 잡으렴.

낙담의 시간에 다른 것을 찾아 위로 받으려는 건 죄에게 들어오라고 손짓하는 것과 다름없단다.

그런 생각이 마음에 가득 차기 전에 속히 주님의 손을 잡으렴.

일시적인 것을 누리며 괜찮다는 착각에 빠지지 말고 영원한 것에 몸과 맘을 내어드려라.

 

뭐, 일단은 힘든 일이 생길 때는 아빠, 엄마에게 말해주길.

사랑한다. 우리 아가들. 힘내렴.

 

from. 낙담과는 별로 친하지 않은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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