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이 정리하지 않은
레고를 밟았다.
(이건 밟아 본 사람만 안다.)
아이들에게 정리하라 할 때
이유가 분명한 것 중 하나가
레고다.
누군가 밟고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레고가 그만큼 위험...)
다행히도 늘 내가 밟는다.
내가 운이 나쁜 건가?
(하..)
그저 장난감인데
그저 작은 조각 하나인데
누군가에게 큰 고통이 된다는 것
우리는 경험하며 산다.
장난인 줄 몰라도
작다 생각할지 몰라도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건
누군가에게 고통이 되기 때문이다.
밟은 사람이 걸린 사람이
운이 나쁜 게 아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인애와 공의 아닐까?
2020.08.13 하나님과 동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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