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날씨가 더워져서인지
아내에게 짜증을 냈다.
"으~더워! 지옥에 있는 것 같아!
다리 좀 치워!"
그런 나에게 아내가 말했다.
"과연 지옥이 이 정도일까?
진짜 지옥을 맛보게 해줘?"
그래..지옥은 이 정도는 아닐 거야.
덥다고 짜증 내고 힘들다고 짜증 내고
그러면서 지옥이라 말하고..
힘듦을 참고 긍정으로 살라는 게 아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죄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왜냐하면
"주님과 함께면 그 어디나 천국"이라
말하던 입술이었기 때문이다.
오늘도 감사와 사랑의 고백들이
넘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2020.06.08 하나님과 동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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