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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

하루에도 수십 번, 아니 내가 숨 쉬는 만큼 주님이 놀라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나란 인간은 어쩔 수 없는 죄인인지라

숨 쉬는 것과 먹는 것 빼고는 입으로 하는 것이

죄가 더 많은 인생이니...

하나님은 어떻게 그런 나를 용납하실 수 있는 것인가?

더 이상은 범죄함에 놀라지도 않을 나를

날마다 놀라시며 가슴 졸이시며 기다리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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