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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아기가 태중에 있는 기간은 평화롭고, 조용하며, 안락한 시간이다
하지만, 그 시간은 세상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다.
아기가 태어 나올때, 울면서 발버둥친다. 마치 세상이 끝날 것처럼...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 고린도후서 4:18

이 세상이 다인 것처럼. 살아갈 때가 있다.
이 땅에서 큰 돈을 벌고, 명예를 얻고, 많은 자녀를 낳고, 복을 얻는 삶..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은 진짜 본향이 있다.

마치,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를 하다가
엄마가 부르면 그렇게 공들여 쌓았던 모래집을 신경도 안쓰고
엄마를 따라가듯..

우리도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또는 우리가 주님을 뵈올 때,
이 땅의 모든 것들을 미련 없이 놓고 가야할 때가 올 것이다.

이 땅은 단지, 우리의 진정한 본향을 위한
준비기간일 뿐이다.

마치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세상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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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 | 갓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