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만...텐데... 라는 아쉬움의 말이
우리 마음속에 많이 남을수록
마음은 조금씩
멍
이 들어갑니다
외면의 멍
은 시간이 가면
자연히 사라지는 게 하나님의 이치지만
내면의 멍
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항상 되씹어지며 깊은 아픔을 줍니다
환경
을 탓하고,
시간
을 탓하고, 또
물질
을 탓하며
더 많은 것을 드리지 못함이 탄식을 더하지만
이는 내 마음의 뿌리가
악한 양심
에 박혀
그 악함에서 올라온 양분으로
마음이 멍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 그 순간마다 만나는 나의
삶
에
모든 것을 드리고 있었다면..
아니, 설령 그게
다가 아니라 하더라도
..
무릎 꿇은
나의 모습 그대로를..
상처 입은
나의 모습 그대로를..
부족하고 추한
나의 모습 그대로를..
신발을 벗은..
이 모습
그대로를 원하는
하나님이시기에
이제
선한 양심
에 뿌리를 내린 나는
...
참 마음
이 되었습니다
김상진 작가 작품활동 응원하기!
지난 20년간 갓피플 만화는 주보 사용을 무료로 제공해왔습니다. 이제는 작가들에게 작은 정성을 표현하면 어떨까요? 주보 1회 사용시 1,000원의 자발적 결제 후 이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