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에는 새로 시작하는 기쁨도 있지만
아쉬움이나 후련함의 끝도 있다
끝과 함께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일들이
바로 내가 감당 할 직분일 것이다
그것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마땅히
내가 감당해야 할 일을 믿고 주셨기 때문이다
부족함 가운데서도 끈을 놓지 않고
뻔뻔하게도 감당하고 있는 내 이유다
그것은 바로 남을 위함이 아닌
곧 나를 위한 은혜의 통로이다
한 달란트를 주면서 열 달란트 심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이 아니다
그 받은 대로 심기만을 바라시는
바로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심고 나서 어떤 결실을 맺느냐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몫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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