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에 계속 뿌리 내리면서 아프게 하는 고통을 주님은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거짓이고
악한 자가 와서 뿌린 씨앗이 맺은 악한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손에 호미를 들고 아픔의 뿌리 깊숙이 후벼 파실 땐
너무 아파 잠시 주님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정작 더 아픈 건 가시에 찔려 피투성이가 되신 주님의 손입니다.
내 스스로 파낼 수 있을 거 같아 애도 써 보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보려 백방으로 매달려보았지만
절대로 제거될 것 같지 않던 뿌리가
묵묵히 아픔을 참으신 주님의 손에서 완전히 뽑혀져 나갑니다.
그 동안 내가 한 일이라곤
그저 주님의 옷자락을 붙들었을 뿐입니다.
그 옛날 자유를 갈망했던 한 여인처럼...
도무지 내 것이 아닐 것 같았던 자유와 기쁨을 느낍니다.
절망은 영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만이 영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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